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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훈이의 중국여행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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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사는 넘 댓글 1건 조회 1,328회 작성일 04-09-0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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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일어나 밥을 먹었는데 ..
아저씨가 안간다구 했다
아~ 짜증이 밀려왔다. 으~ ㅡㅡ;;

선생님들이랑 모두 가시고 우리느 방을 봐꾼뒤
라면과 밥으로 점심을 때운뒤쇼핑하러 갔다.
아~~ 즐거우 쇼핑 시작이다.

우리는 물래방아를 지나 광장으로 갔다.
할머니와 아이들 아줌마들이 노래를 틀어놓고 4박자춤을
추고있었다.

우리는 그냐 막걷는데로 걸었다. 걷다가도 화장실이 급하면
화장실을 찾기 일쑤였다.

돌아다니다 보면 군데 군데 먹을것을 팔기도한다.
그러고 배에 허기가 차면 사먹고 .. ㅋ
골목 골목을 다니면서 아줌마가 들가면 나도들가서
살게있나보고 다녔다.

우리는 사쿠라 까페로 가서 밥을 먹고 다시 돌아다녔다.
으~ 다리야~~ 하면서 돌아다녔다.
역시 쇼핑하는건 힘든거였다.

아줌마와 아저씨는 계속해서 골목 골목을 돌아 다녔다.
가는도중에 좀 지저분한골목이였는데...
좀더 가보니 땅에느 쓰래기가 천지...

옆에는 골동품이 천지...
농수산물 시장하고 골동품가게들이였다.
농수산물 시장에 가니 땅에는 썩은 과일의 냄새가 지독해
나는 토할것만같았다.

나는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있었다.
우리는 그곳을 벗어나 골목 골목을 다녔다.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나는 오늘 친구한테 줄 선물하고 내가쓸 목걸이를 샀다.

그런데 ...
아저씨가 호텔에 가면서 들린 악세사리점은 똑같은게
10원 이였다.
"나는 사기당했다." 라고 생각했다.

아저씨는 자기건 철이라고 하면서 나를 달랬짐나
나는 분명 사기를 당한것이라고 확신을 했기때문이다.
나는 짜증과 화가 밀려있었다.

우리는 호텔가는 길에 과일을 사사가려고 과일장수한테 갔다.
그런데...!!
과일이 담겨있는 수레가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과일장수가 뭐라고 하면서 오바를 하는것이였다.
그장수는 우리가 쓰러트린걸로 아나보다.
우리는 곁에 있지도 않았는데...

우리느 과일을 주워줄려고 했는데 비키라고 하는것 같이
밀쳐냈다.
나는 갑자기 욕을 하고싶었다. 어차피 한국말을 모르나깐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고 있었다.
점점 몰려들더니 두파로 나뉘게 되었다.
할아버니파와 할머니파로

할아버니지네 파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 치지마라"라고하는것 같았고...
할머니네 파는 "여행자들이 잘못했다"라고 하는것 같았다.

막싸우다 과일장수도 합세하니깐 할아버지가 못이겨
그냥돈줘라 하는것 같았다.

나는 싸우는 도중에 어떤 청년이 구경꾼 뒤에서 봉지를 뜻어
아오리 몇개를 넣은뒤먹고 내뒤로 오는것을 봤다.
말문이 막혔다.

그러고느 아무일 없이 사라졌다.
아저씨는 얼마냐고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본뒤 50원을주고
그냥나왔다.

그런데 그 과일장수가 오더니 복숭아 몇개랑 배하나 별 이상한
과일을 줬다.
그래도 양심은 있나보다 라고 했다.

우리는 호텔에 가서 좀 쉬었다가 밤에 다시나와 구경을 하려고
나와 있는데 어뜬 중국 꼬마 얘가 솜사탕을 내옷에 묻히고
튀었다(?).

나는 짜증이 나서 중국 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했다.
"중국 넘들은 다 재수 없다."

그러고느 다시둘러보고 호텔에와 씻고 잤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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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완님의 댓글

조창완 작성일

  낙훈아 힘내라. 개학해서 힘들겠지만 여행기 잘 끝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