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산샤 여행 멈췄다는 인터넷 정보가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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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애 댓글 1건 조회 1,425회 작성일 08-10-25 10:38본문
대표님,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코스를 짜기전에, 제가 인터넷 검색중 "충칭에서 떠나는 산샤 여행은 일단 멈췄다고 보는 게 좋다.물막이 공사가 끝나면 이달부터 수고에 물이 차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철거하거나 높은 지역으로 이사한 도시가 폭파된 흔적이 흉하게 남아 있다. 또 산샤댐 부근의 선박이동용 도크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아 댐 경유시간이 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됐는데 이게 확실한지, 산샤에 언제까지 가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경미님의 댓글
하경미 작성일산샤댐은 완성되어 유람선이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유람선이 좀 감소합니다. 시간도 정확하지 않은 게 문제지만 충칭 기차역 등지의 여행사에서 유람선 표를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다만 비용에 대한 감이 없어서 바가지를 쓰기 쉽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또 유람선이 없더라도 콰이팅(쾌속선)은 정상 운행 됩니다.
쾌속선은 충칭-풍도(귀성)-충셴-완저우-펑지에(백제성)-우산(소삼협)-파동(신농가 출발지)-이창(삼협댐 방파제)의 형태로 있습니다. 충칭-완저우는 가격이나 시간 면에서 고속버스를 권하구요. 그 다음은 여행지에 따라 쾌속선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유람선을 탄다면 경유지(풍도, 백제성, 소삼협)가 코스에 따라 다른데 유람선이 정착 한 후 내릴 곳을 알려주니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충칭에서 여행지가 들어간 유람선 상품을 사면 더 걱정할 일이 없지요. 중국어가 능숙하지 않다면 이게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