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중국 자주 가도 중국정부에서 태클걸지 않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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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두철 댓글 1건 조회 1,447회 작성일 08-06-29 12:33본문
장사(사업)하기가 쉽지않아 여유자금으로 놀고 지냅니다.중국이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어서 1년중에 중국에서 6,7,8개월정도 생활하고,한국에서 4,5,6개월정도 생활할 생각입니다.상황에 따라 30일비자,90일비자받아서 중국에서 한달,세달 생활하고 오고,한국에서 약간 생활하고 다시 중국가고를 반복할 생각입니다.요즘은 30일비자만 나와서 30일정도 중국있다가 며칠전에 한국 왔읍니다.나이는 39살이고,남자이고,미혼이고,직업은 없읍니다(예금은 상당히 되어있어서 은행잔고증명은 가능합니다)몇년동안은 최소한 이런식으로 생활하고 싶은데 중국정부에서 중국에서 사업하지도 않으면서 자주 중국온다고 태클걸지 않겠읍니까?만약 중국정부에서 태클을 건다면 업자한테 부탁해서 중국취업비자나 사업비자를 만들면 중국다니는데 지장은 없읍니까?중국에서 1년 12달 계속 정착해서 지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1년중에 6,7,8개월정도 지낼 생각이니까 관광비자로 되면 관광비자로 중국 다니고싶지,복잡하게 취업비자나 사업비자 발급받고 싶지않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조창완님의 댓글
조창완 작성일정당한 자격으로 비자를 받아 간다면 시비를 걸지 않을 것입니다. 정확한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취업비자를 받을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과 관련해 이런저런 조치가 있는 상태라 님의 조건과 상관없이 중간에 작업을 해주는 분이 문제가 생기면 향후에도 비자 받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일단 올림픽까지는 과도기니 한달 체류 자격으로 다니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후에 6개월이나 1년 비자가 재개된다면 그런 방식으로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하실 사업을 정하신 후에는 정당하게 사업비자를 받으실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혹시 취업비자를 받더라도 추후에 자격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안정되게 작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