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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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시 댓글 2건 조회 1,398회 작성일 08-01-06 22:25본문
조창완, 하경미님 안녕하세요.. 아가도 잘 있나요?
오래전.. 각시(수원 정줌마 ^^)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주 아주 오랜만에 찾아뵈어요..
반가운 마음에 급하게 이곳에(질문 답변 게시판인줄 알면서..^^;;) 글 올려요. (죄송합니다^^::)
날로 번창하시는 소식 이메일 통해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이몸은 홈페이지에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8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원은 그럭저럭 잘 굴러가고있는 덕에 코흘리개 아이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게 바쁘게 지낸답니다.
아가도 많이 컸죠? 유치원도 다니겠네요..
쑥쑥커가는 아이들보면 세월이 참 빠르죠?
하긴 벌써 우리 큰 녀석은 2007년 고3입시지옥의 터널을 나와
이번에 서울대 수시모집합격되어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냅니다..ㅋㅋ
큰녀석은 여름방학때 꼭 올림픽 보러 북경에 꼭 가겠노라고 벌써부터 수선을 떠네요.
올 한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겠어요....
덕분에 알자여행도 많이 바빠지실텐데 암튼..알자여행 관계자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더더욱 사업 번창하시고.. 올 한해 소원성취하시고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멀리서나마 빕니다.
괜히 게시판만 어질르고 가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원 정줌마 드림
오래전.. 각시(수원 정줌마 ^^)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주 아주 오랜만에 찾아뵈어요..
반가운 마음에 급하게 이곳에(질문 답변 게시판인줄 알면서..^^;;) 글 올려요. (죄송합니다^^::)
날로 번창하시는 소식 이메일 통해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이몸은 홈페이지에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8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원은 그럭저럭 잘 굴러가고있는 덕에 코흘리개 아이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게 바쁘게 지낸답니다.
아가도 많이 컸죠? 유치원도 다니겠네요..
쑥쑥커가는 아이들보면 세월이 참 빠르죠?
하긴 벌써 우리 큰 녀석은 2007년 고3입시지옥의 터널을 나와
이번에 서울대 수시모집합격되어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냅니다..ㅋㅋ
큰녀석은 여름방학때 꼭 올림픽 보러 북경에 꼭 가겠노라고 벌써부터 수선을 떠네요.
올 한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겠어요....
덕분에 알자여행도 많이 바빠지실텐데 암튼..알자여행 관계자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더더욱 사업 번창하시고.. 올 한해 소원성취하시고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멀리서나마 빕니다.
괜히 게시판만 어질르고 가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원 정줌마 드림
댓글목록

하경미님의 댓글
하경미 작성일
각시님^^
잘지내시지요.???..
세상에나 세상에 그 꼬마녀석이(죄송..) 벌써 대학생이되었다구요...
장하시네요...ㅎㅎ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하시는일들 더욱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조창완님의 댓글
조창완 작성일반갑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연락을 주셨군요. 제 새날 시절의 넷 친구인데 어떻게 잊겠습니까. 저희는 7살이된 큰애 용우와 4개월 넘은 둘째까지 있답니다. 잠시 서울에 나와 있고 11일에 다시 들어갑니다. 서울이든 베이징이든 한번 뵐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학원이 잘 된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가내 두루두루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ㅎㅎ 아 참 그리고 이 게시판의 긴 침묵을 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릴 때는 몰리다가 조용해지면 한정없이 조용하더라구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