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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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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호석 댓글 1건 조회 1,594회 작성일 07-08-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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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여동카페에서 글을 보고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여기 직원이신 박진우씨가 북경유학생모임의 시삽이신 듯합니다.
또한 북경유학생모임에서 공동구매를 추진했었는데 가격이 좀 비쌌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경유학생모임카페에서 여러모로 시끄러운 모양인데..문제를 제기하는
회원들을 강제탈퇴시키고 있는 모양입니다.

알자여행이라면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알고 있는 곳인데...
이런곳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조속히 진상을 파악하시어 문제를 매듭지어서 알자여행의 이미지가 더이상 손상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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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완님의 댓글

조창완 작성일

  일단 알자여행에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논란이 있지만 북유모의 공동구매가 가격이 높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북유모가 진행하는 아시아나의 구매가는 2770위안(텍스 포함)으로 지금도 가장 좋은 가격입니다. 그 때문에 1차 공구가 끝난 지금에도 다양한 문의가 오고, 그에 맞게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유모가 아시아나와 협의해 공구를 한 것이고 혹시 다른 곳에서 공구 기간에 아시아나 항공의 항공권을 그보다 낮은 금액으로 구입했다면 정식으로 항의하시는 게 옳지만, 명확한 근거 없이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대한항공이나 중국 항공 등의 표 구입을 관여하지 않은 이상 구매자들의 선택은 자율 사항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와 관련해서 강퇴 등의 문제는 저희 여행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북유모의 시샵인 박진우 팀장의 고유사안으로 저희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여행사를 시작하고 나서 나름대로 기조를 가지고 진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의 진행팀장이자 개인적으로 북유모의 시샵인 박진우 팀장의 주도로 진행한 항공권 공동구매도 그런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진상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문제가 있다면 정당하게 내용을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유모는 공구 기간에도 '항공권 공동 구매' 공간을 오픈해서 다양한 공구 등을 진행하게 한 것으로 압니다. 이 정도면 시샵이 충분한 공정성과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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