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상담이 필요한 여행
김풍기 교수와 같이하는 한시 기행
즐거운 학교 교사 ‘중국 체험 연수’ 공동 진행 프로그램, 중국 문화의 중심을 찾는 고도기행
- ⦁ 일정 : 2007년 8월 13일(월)~8월 17일(금) 4박5일
⦁ 코스: 인천-서안-낙양-정주-개봉-청도-인천
⦁ 참가비: 85만원
⦁ 조건 : 노팁/ 노옵션 / 노쇼핑
⦁ 포함사항 : 항공(텍스, 유류할증료 포함), 기차, 호텔, 식사, 입장료, 차량, 기사-가이드비용
⦁ 불포함사항 : 개인소요 비용
⦁ 참가인원 : 20명 (출발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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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를 읽어주는 남자’ 강원대 김풍기 교수와 떠나는 4번째 한시기행이 마련됐다. ![]() 이번 여행은 중국문화의 최전성기인 당나라의 시작점인 시안에서 시작한다. 3천년 고도인 시안은 당나라의 첫 도읍인 장안의 현재 지명이다.이곳에서 당조의 흥망성쇠를 느낄 수 있다. 서안을 본후 노자가 도덕경을 집필한 장소이자 한 사내면 만명을 막을 수 있는 요새로 불리는 함곡관을 본다. 다음은 당나라의 쇠퇴와함께 옮긴 도읍이자 삼국지의 주 무대 가운데 하나인 낙양에서 여행지는 물론이고 시인 백거이 등을 만난다. 다음은 중국 선불교와 무술의 시작점인 소림사를 보고, 정주를 거쳐서 산동으로 향한다. 산동에서는 공자의 고향이자 노나라의 수도인곡부와맹자의 고향 추현을 둘러보고, 하늘 아래 뫼인 태산을 본다. 이후 직하학파의 탄생지인 직박을 본 후 아름다운 해양 도시청도를 들려쉰 후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번 여행은 지난 3회 동안 한시기행을 같이한 강원대 김풍기 교수가 여행 곳곳에서 한시, 철학 등을 설명해 준다. 김풍기 교수는강원대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한시에 담은 이십사절기의 마음을 적은 ‘삼라만상을 열치다’를 비롯해 ‘옛시와 더불어 살아가다’, ‘옛시읽기의 즐거움’ 등의 한시서를 펴냈다. 또 고대소설 옥루몽을 완전 번역서인 ‘완역 옥루몽’을 펴냈으며, 허균 산문집인 ‘누추한 내방’ 등을 펴냈다. [관련 기사 ] 1. 3회 한시기행(무이산-옌탕산 등) 기행 ① 이백의추억이 숨쉬는 금릉 ② 새들놀던 곳에머문 선조들의 흔적 ③ 우리문사들이 흠모한 우이산에 올라 ④ 아홉계곡래프팅하며, 따홍파오 한 잔! ⑤ 미녀의고향에서 강남 문자향에 취하다 2. 한시로 우주의 질서를 노래하다 (한겨레 최재봉 전문기자) → 바로가기 3. 계절 읊은 한시, 맛깔스런 풀이(중앙일보 기선민 기자) → 바로가기 [ 여행 특징 ] -김풍기 교수와 같이하는 한시 기행 4번째 -중국 문화의 중심을 찾는 고도기행 -청도 맥주 축제 즐기기 -노팁, 노옵션, 노쇼핑의 정선 여행 -즐거운 학교 교사 ‘중국 체험 연수’ 공동 진행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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