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상담이 필요한 여행
강남에서 차의 정수를 만나다
북경도사 김진철과 떠나는 차기행, 녹차의 중심 항저우, 황산
- ⦁ 일정 : 2007년 4월 12일(목)~15일(일) 출발확정
⦁ 참가비 : 66만원
⦁ 포함내용 : 국외, 중국항공(텍스, 유류할증료 포함), 호텔, 식사, 입장료, 차량, 기사-가이드비용
⦁ 불포함내용 : 단체비자, 개인소요 비용
⦁ 참가인원 : 20명 (최소출발인원 10명)
⦁ 조건 : 노쇼핑, 노팁, 노옵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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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4월20일)를 중심으로 차를 따는 한국과 달리 중국 차의 중심인 강남은 청명(4월5일)을 중심으로 차의 첫물이 나온다.알자여행의 4월 테마여행은 ‘북경도사’로 불리는 김진철(중국사회과학원 도교문화사 전공)과 떠나는 녹차 고향 여행이다. 중국 최고명차로 불리는 롱징(龍井)차의 고향 항저우와 더불어 태평후괴, 황산모봉 등 최고의 명차를 생산하는 황산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둘러보는 최고의 여행이다. 항저우에서는 롱징차의 생산지인 롱징을 둘러보고, 차를 경험한다.(여행사 쇼핑점 배제) 또한 롱징차를 우리기에 가장 좋다는 차물의대명사 호포몽천, 중국차박물관 등 차 관련 시장을 돌아본다. 항저우의 살아있는 차 문화를 대표하는 차관인 칭텅차관 방문 등 항저우의차 문화를 엿본다. 또 황산에 방문해 경운차창, 툰시차도매시장 등 차 관련 지역을 탐방하고, 중국 3대 지역학으로 꼽히는 휘주문화도돌아본다. 이 테마여행은 현재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도교문화사를 전공하고, 다음까페 등에서 북경도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김진철님이 강사로 참여한다.김진철 강사는 차는 물론이고 중국 역사에 포괄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중국문화 전문가여서 여행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녹차뿐만 아니라 보이차, 우롱차 등을 여행 전반에 소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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