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순수여행 커뮤니티 ‘드라이빙 세계여행’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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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자 |
일 정 |
7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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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인천항에 집결, 페리호승선(4인1실) |
| 7월 22일 (금) |
연대도착, 연대산, 연대해수욕장산책 또는 수영, 직박으로 이동 |
7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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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으로 이동, 케이블카로 정상이동
남천문, 벽하사, 옥황정보고 하산후 곡부로 이동, 공묘, 공림 방문 |
| 7월 24일 (일) |
맹자사당인 맹묘, 청도로 이동 맥주성 방문 |
7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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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상징인 짠치아오방문, 루쉰박물관과 해수욕장, 연대로 이동 승선 |
| 7월 26일 (화) |
10:00 인천항도착 |
 여행일정 : 7월 21일(목) ~ 7월 26일(화)
여행경비 : 35만원
경비내역 : 왕복선박비(부두세포함), 중국단체비자비, 여행자보험, 숙박비,
식비,차량비, 기사팁, 가이드팁 일체포함
신청자격 : 다음까페 <드라이빙 세계여행> 회원만 신청가능
※ 가족이라도 회원가입하고 출석 10번이상 하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 드라이빙 세계여행 카페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드빙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driving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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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 ]
태산은 오악(五岳)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하는 산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이다.
우리 시조에 ‘하늘 아래 뫼이로다’는 묘사가 있지만 주봉인 위황딩은 해발 1,545m로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평지에 가까운 위치에 유독 솟아 있어서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진다. 중국의 국가중요풍경명승구이며, 세계자연문화유산이기도 하다. |
 [ 공자묘석 ]
예전에는 성린(聖林)이라고 불렀다. 취푸 시내 북쪽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공먀오에서 마차를 타고 가면 된다. 공린은 공자와 그 후손의 묘소이다. 공자의 묘지는 공린의 중앙에 있고, 동쪽에는 공자의 아들 공리, 남쪽에는 손자 공의 묘가 있다.
최초 공린의 규모는 3,000평이었으나 이후 역대 황제들이 계속 제사를 지내고 묘소를 짓는 등의 제례 행사를 이유로 공자의 후손들에게 토지를 주어서 면적이 차츰 확대됐고, 청나라 때는 9만 평에 이르게 되었다. 주위의 담의 길이가 7km이다. 공린 안에는 높고 오래된 나무 이만여 그루가 있어 사계절 내내 시들지 않는다. 안을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리는 것이 좋다. |
[ 청도잔교 ]
짠치아오는 칭다오의 상징으로 푸른 파도 위의 용같이 생겼는데 북쪽 타이핑루에서 440m 뻗어있다. 제일 끝은 회란각으로 그 자태가 마치 위엄스런 용머리 같고, 1891년에 건축된 구시화물 부두는 몇 번의 수리를 거쳐 오늘날 칭다오의 상징이 되었다.
현재 짠치아오는 소형 전람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미술, 촬영 등 기타 예술 전람을 자주 개최하고 있다. 비수기나 평일에는 무료로 들어갈 수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입장료 2위안을 받는다. |
 [ 청도해수욕장 ]
샤오칭다오(小靑島소청도) : 짠치아오와 함께 칭다오의 주요 상징으로 소라처럼 생긴 작은 섬이다.
물과 섬이 연결되어 짠치아오와 동서로 바라보고 있다. 섬의 모양이 가야금처럼 생겨서 ‘친다오’(琴島)라고도 불린다. 섬 위에는 하얀 등탑이 있는데 이것은 20세기초 독일 사람이 건축한 것이라 한다.
이곳은 본래 해군 관할 구역이었는데 1980년대 이후 지방 관리에 넘겨주어 샤오칭다오공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안에는 벚꽃, 석류, 무궁화 등이 잘 심어져 있다. |
 [ 청도독일총독부 ]
칭다오는아름다운 해양 도시로, 100년 역사를 가진 맥주로 인해 너무나 잘 알려진 도시다.
산둥 반도의 아래쪽 굽어지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과는 가까운 도시이기도 하다. 한때 독일에게 조차된 역사를 갖고 있어 독특한 독일 문화도 적지 않다.
서서히 보편화된 맥주가 유난히 발달한 것도 독일의 영향력이 컸다는 한 증거다. |
 [ 연대 ]
옌타이는 산둥 반도 끝자락을 지칭하는 지아오둥 반도(膠東半島)의 끝지점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하고 삼면이 바다인, 천혜의 항구 도시 가운데 하나다.
주변에는 작은 산이 많다. 해발 500m 이상의 뤄산(羅山), 애산(艾山), 야산(牙山), 쿤위산(昆山), 더산(德山) 등은 바다 쪽으로 뻗어나가 반도의 지붕을 이루는 모습이다. 그 중 쿤위산이 가장 높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923m이다. 수, 당나라 이후 산 위에 많은 절을 지어 이곳을 속칭 ‘선산의 조상’(仙山之祖)이라고 한다. 옌타이시는 명나라 때부터 만들어진 도시인데, 주된 목적은 수도인 베이징 방향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기 위한 방어 진지로서의 역할이 컸다. 옌타이 포도는 질이 좋아, 포도주의 원료로 각광 받는다. 중국내 포도주 회사의 대표격인 장유(張裕)나 창청(長城) 등의 주요 생산기지는 옌타이에서 펑라이꺼로 가는 주변에 위치해 있다. |
[ 연대산공원 ]
시의 중동부에 있다. 옌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1398년에 이곳에 포대를 설치하면서 군사적 기능을 하기 시작했다. 왜구들이 침입할 때, 중요한 방어 기능을 한 곳이다. 1861년부터 옌타이가 개방되면서 공원의 주위에는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의 영사관이 세워졌다. 이와 더불어 교회와 우체국도 세워졌다.
산의 중심부에는 등대가 있고 옌타이산 입구의 오른쪽으로는 옌타이 제1해수욕장이 있다. 지에팡루(解放路)해수욕장 입구 쪽에는 옌타이가 자랑하는 장유(張裕) 포도주 회사의 옛 공장터가 있다. 이곳은 현재 포도주 박물관으로 바뀌어 이곳의 포도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포도주를 비교적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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