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 테마여행
같이 만드는 여행 - 오키나와
우리가 함께 만드는 오키나와 역사문화탐방
- • 행사명: 같이 만드는 여행 - 오키나와
• 일정: 4박5일, 26년 1월 말
• 코스: 인천-나하-추랴우미-나하-인천
• 참가비: 미정
• 포함내용: 왕복항공 및 텍스 유류세, 식사, 차량, 호텔(2인1실),여행자보험(2억원), 가이드/기사 팁
• 참고: 노쇼핑, 노팁, 노옵션
• 참가인원: 최대인원 40명
• 인솔자: 조창완
본문
| 알자여행은 올 겨울 기획으로 ‘같이 만드는 배낭여행-오키나와’를 준비했습니다. 류쿠, 전쟁, 군사기지 등 다양한 모티브를 바탕으로 사전 공부를 통해 오키나와를 이해하고, 현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역사 탐방은 물론 세계적으로 알라진 츄라우미 수족관을 돌아보고 오키나와에 정착한 한국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키나와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기회도 갖습니다. ● 우리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여행 이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출발 전 두 차례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여행 일정을 같이 기획하고, 현지 호텔에서 여행 토론을 진행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배낭여행 전문가인 조창완 대표가 인솔자로 동행하여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합니다. ‘홍길동전’ 율도국의 실제라고도 알려진 ‘류쿠’는 동아시아 근대에서 가장 비극적인 섬 가운데 하나입니다. 원래 중국의 조공국 중 하나지만, 메이지유신을 성공한 일본은 류큐의 전략적 가치를 알아서 일본 영토로 편입했고 이후 우리는 이 땅을 오키나와로 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비극적인 전쟁 중 하나인 일본의 패전 후 독립하지 못하고, 일본에 속하면서 상당 부분은 미군의 전략기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혜의 여행자원을 갖고 있어서, 겨울이면 우리나라 프로야구 구단들이 가장 많이 전지훈련을 떠나는 지역입니다. ● 놓칠 수 없는 여행의 핵심 테마 • 역사적 이해 : 류큐 왕국의 중심지였던 슈리성과 나키진 성터를 비롯해, 오키나와 전투 평화기념공원 등 전쟁의 흔적을 따라가며 오키나와의 역사적 맥락을 체험합니다. • 문화적 교류 : 오키나와에 정착한 한국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삶과 정신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자연과 현대의 조화 : 나하의 현대적 도시 풍경과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월드 등에서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경험합니다. ● 여행 중 즐길 거리 • 세계 최대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 탐방 • 국제거리 쇼핑과 다양한 오키나와 미식 체험• 오키나와 월드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기 이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오키나와라는 섬이 품은 역사적 상처와 문화적 다양성을 함께 배우고 느끼는 살아 있는 역사문화 수업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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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 조창완 (알자여행 대표, 『중국은 있다』 『달콤한 중국』『신중년이 온다』 등 20권 저술, 『매불쇼』 등 중국관련 패널 참여. 공직, 민간기업 임원, 한신대 외래교수, 언론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고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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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하 |
LJ341 |
09:55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2 출발 12:20 오키나와 나하공항 터미널 I 도착 류큐 왕국의 심장, 나하를 거닐다 • 오후: 나하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맡깁니다. 류큐 왕국의 정치, 외교, 문화의 중심지였던 *슈리성 공원(首里城公園)으로 향합니다. 2019년 화재로 소실된 정전은 복원 중이지만, 성벽과 슈레이몬(守礼門), 엔카쿠지(円覚寺) 등은 여전히 왕국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 저녁: 슈리성 근처에 있는 류큐 왕가의 무덤인 *다마우둔(玉陵)을 둘러본 후, *긴조초 돌다다미길(金城町の石畳道)을 걸으며 옛 류큐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저녁 식사는 국제거리에서 오키나와 전통 요리를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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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 ▶ 류큐 왕국의 중심(오키나와 도착 → 슈리성 공원 → 다마우둔 → 긴조초 돌다다미길 ▶ 현지 거주자에게 듣는 오키나와(호텔 회의실) 전쟁의 상처를 넘어 평화를 기원하다 • 오전: 오키나와 남부 이토만시로 이동하여 태평양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였던 *평화기념공원(平和祈念公園)을 방문합니다. 국적과 군인,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희생된 모든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평화의 초석'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 오후: 인근의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ひめゆり平和祈念資料館)에서는 전쟁에 동원되었던 여학생들의 비극적인 역사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 저녁: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おきなわワールド)로 이동합니다. 웅장한 종유동굴인 교쿠센도(玉泉洞)를 탐험하고, 류큐 왕국의 옛 민가를 재현한 왕국촌에서 전통 공연 '에이사'를 관람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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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 ▶오키나와 전투와 평화)평화기념공원 →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 → 오키나와 월드(교쿠센도) 중부의 성터를 따라 류큐의 숨결을 느끼다 • 오전: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나카구스쿠 성터(中城城跡)로 향합니다.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구스쿠 중 하나로, 아름다운 곡선의 성벽과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빼어난 경관이 인상적입니다. • 오후: 이어서 15세기 류큐의 유력자였던 '아마와리'의 거성이었던 *가츠렌 성터(勝連城跡)를 방문합니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 잡아 천혜의 요새였음을 짐작게 합니다. • 저녁: 오키나와의 옛 민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민속촌인 *류큐무라(琉球村)에서 전통 가옥을 둘러보고, 빙가타(紅型) 염색이나 류큐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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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추라우미 나하 |
전용차량 |
▶북산 왕국의 흔적과 자연(만좌모 → 나키진 성터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북부의 절경과 역사를 품에 안다 • 오전: 코끼리 모양의 바위로 유명한 *만좌모(万座毛)에서 잠시 숨을 고른 후, 오키나와 북부의 중심지였던 *나키진 성터(今帰仁城跡)로 이동합니다. 14세기에 건립된 북산(北山) 왕국의 성으로, 견고한 성벽이 특징입니다. • 오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에서 거대한 고래상어와 쥐가오리가 유영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잠시 여유를 갖습니다. 수족관이 위치한 해양박공원 내에는 오키나와의 전통 가옥과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키나와 향토촌'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 저녁: 숙소가 있는 온나손이나 나고시 지역에서 오션뷰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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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인천 |
LJ342 |
13:30 오키나와 나하공항, 터미널 I 출발 15:45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2 도착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 오전: 나하로 돌아와 오키나와 최대의 번화가인 **국제거리(国際通り)**에서 기념품을 사거나 현지 특산물을 맛보며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 오후: 나하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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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팁! | • 오키나와는 대중교통보다 렌터카 이용이 훨씬 편리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미리 준비하세요. • 각 유적지와 박물관의 운영 시간 및 휴관일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에는 햇볕이 매우 강하므로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챙기세요. • 오키나와의 독특한 식문화(오키나와 소바, 고야 참프루, 타코라이스 등)를 즐겨보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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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사항 | 왕복항공 및 텍스 유류세, 식사, 차량, 호텔(2인1실),여행자보험(2억원), 가이드/기사 팁 | |||
| 불포함사항 |
개인경비 | |||
현지식 
현지식
호텔식※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명 : 같이 만드는 여행 - 오키나와 역사문화탐방일정 : 4박5일, 26년 1월 말코스 : 인천-나하-추랴우미-나하-인천참가비 : 미정포함내용 :왕복항공 및 텍스 유류세, 식사, 차량, 호텔(2인1실),여행자보험(2억원), 가이드/기사 팁불포함내용 : 개인경비참고 : NO TIP / NO OPTION / NO SHOPPING참가인원 : 최대 40명 인솔자: 조창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