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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밤 문화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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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창완 댓글 0건 조회 2,023회 작성일 04-10-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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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차하이(什刹海) 후통의 멋과 호수의 낭망, 동서양의 혼합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풍경 좋은 바는 물론이고 각종 지방 특색 음식점도 들어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됐다. 새벽 2시 정도까지 즐길 수 있다.   -가는 법: 호우하이(后海) 지우빠지에(酒吧街)라고 하면 대부분 안다.지하철 지수이탄(績水潭)에 내려 연력거 등을 타면 5위안 정도다. * 동즈먼 구이지에(東直門 鬼街) 원 이름은 ‘제기거리’를 뜻하는 궤가(簋街)였지만 편의 상 구이지에(鬼街)로 불리는 곳으로 고궁의 동북방 문으로 과거 선술집 같은 역할을 하던 이곳은 지금도 서민들의 술자리가 되는 곳이다. 길게 늘어진 홍등과 사합원을 개조해 만든 전통식 술집, 깔끔한 음식은 맛을 더한다. 8월말부터 한달 정도 롱샤(龍蝦 바다가재) 축제가 열리는 데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점은 이위앤(怡園 東直門內大街 235호)인데, 사합원을 개조해 만든 전통 깊은 식당이다. 새벽 4시까지도 영업을 한다.   -가는 법: 동즈먼 네이따지에(東直門內大街)에 있다. 지하철 동즈먼에서 내려서 A출구로 나온 후, 지하철 출구를 에둘러서 걸어가다 오른쪽을 보면 네이따지에 방향이다. 이 길로 3분쯤 걸어가면 홍등이 나오는데 계속해서 10분쯤 걸어가야 이위앤 등 원조거리가 나온다. * 싼리툰(三里屯) 외교관 거리 가까이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서양식 바 문화가 가장 먼저 정착된 곳이다. 다양한 특색의 바들에서는 락에서 째즈는 물론이고 국적을 가리지 않은 음악이 들린다. 맥주도 작은 병이 30~50위안 정도로 상당히 비싼 곳이다. 낮시간에 이곳 바들에서는 불법복제 DVD를 파는 곳들이 많다. -가는 법: 지하철은 둥쓰스티아오(東四十條) 역에서 가깝다. 걷기는 무리다. 공런티위관(工人體育館) 북쪽에 있다. 버스는 113, 115, 117, 118, 203번 등이 이곳을 지난다. 택시를 타면 싼리툰 지우빠지에(酒吧街)로 요청하면 된다. * 따두지우지에(大都酒街) 2004년 10월부터 새롭게 조성된 술집 거리다. 위앤따두공위앤(元大都公園) 안에 만들어져 있으며, 외성을 둘러싼 호성하(성을 보호하기 위한 해자)가 있어서 배를 탈 수 있는 등 오락거리도 있다. -가는 법: 104, 117, 119번 시내버스가 간다. 지하철은 디탄(地壇)역이 제일 가깝다. 택시를 타면 위앤따두공위앤으로 말하면 된다. ※ 사진은 귀이지에 홍등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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