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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는 아줌마 (곤명시내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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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남팀 댓글 2건 조회 2,662회 작성일 04-12-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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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는 아줌마 종종 도로에 무작정 나와 꽃을 판다.
저 꽃 이름은 미엔꾸이화라 부른다.

조그마한 저 꽃은 차 안의 방향제로서 손색이 없다. 아주 달콤한 향기가 오래간다.

저 꽃을 여행내내 배낭에 넣고 다닌 적도 있었다. 쾌쾌한 옷가지 냄새를 아주 말끔히 덮어 버린다.

운남에 오시면 꼭 사서 목에 걸고 다니시길 바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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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미님의 댓글

하경미 작성일

  오호~~
저두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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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팀님의 댓글

운남팀 작성일

  두송이에 1원 합니다. 오시면 제가 한 묶음 사드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