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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의 연휴 표정 9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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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남팀 댓글 0건 조회 1,595회 작성일 05-02-0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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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운남성 곤명시 북쪽 아파트 단지.... 전쟁입니다. ㅠㅠ

11시 반 부터 곤명시 정부는 동남서북 네곳에서 폭죽을 터트리더니....12시를 기해서 전 주민들이(곤명시) 따다닥~~~ 하는 폭죽 아시죠..영화에서 보면 주렁주렁 매달려서 터트리는 폭죽말입니다.
일제히 그것을 곤명시 전주민이 터트린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지금은 약 12시 5분정도인데..도 아직까지....따다따따ㅏ따따따따따따따따~~~~

일제히 터뜨리니.... 정말 홍성 같은 소리들은 걸프전 저리 가랄껍니다.

아....저도 저녁먹기 전에 따딲따까ㄸ까딲따까ㄸ까따까ㄸ까딲따까ㄸ까ㅏㄸ까ㄸ까~~~ 한 후에 밥을 먹고요, 방금전에. 12시 정각에 따따따따따ㅏ까ㄸ까따까딲따까ㄸ까딲따까딲따까ㄸ까따까따따까따까ㄸ까따까딲따까ㄸ까~~했구요... ^^  

내일 아침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첨부 : 운남에서는 구정을 맞이하여 악귀를 쫓는 풍습을 행합니다. 물론 중국 전역에 그렇게 하겠지요. 일반적으로 악귀를 쫓는 폭죽은 오늘을 기해서 저녁 먹기 전에 따따따따까까따까ㅏ깎따ㄸ까까~~~
12시(24시)정각에 따따ㅏ따까ㄸ까따까ㄸ까딲따까ㄸ까따까ㄸ까딲따까ㄸ까ㄸ까~~~
구정 아침에 따따따따따까딲따까ㄸ까ㄸ까따까ㄸ까딲따까ㄸ까따까ㄸ까따까ㄸ까ㄸ"ㅏㄲㄸ~~`
평균 3번 정도 터뜨린다고하는군요!! 다 집마다 다르지만...... 최소한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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