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알프스 '쓰꾸냥 산'에 대해서.. > 사천-티벳여행 게시판

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쓰꾸냥산(四姑娘山, 6250m)'은
'야오메이', '싼구냥', '얼꾸냥', '따구냥'의 네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쓰꾸냥산'이란 이름이 되었다. 일반적인 트렉킹 코스로 '따구냥'봉을 많이 오른다.  
고도는 해발 5025m. 위치는 성도에서 서쪽으로 8시간 떨어져있다.

쓰구냥산 까지 가는 중간 팬더 양식기지인 '워롱(와룡)'을 지나 '빠랑산(4500m)'을 넘으면
바로 쓰꾸냥산에 도착한다. 쓰구냥산은 등반인들에겐 순수한 트렉킹과 등반으로, 일반인에겐
멀리서 바라볼수있는 만년설과 3곳의 계곡(홀스트렉킹 가능)으로 상당한 매력을 보이고있다.

쓰구냥산 여행계획은
1. 일반관광시엔 2박 3일 혹은 3박4일 간의 투어(홀스트렉킹 가능)
2. 따꾸냥 등반 및 트렉킹시엔 최소 4박 5일~6박7일간의 일정
   (성도-일륭-B.C(정상)-일륭-성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