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언론[창]과 함께 떠나는 중국 ‘강남 인문기행’과 ‘운남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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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5-10-21 15:57본문
교육문화여행 전문 ‘알자여행’과 함께 진행, “쇼핑 없애, 아침과 저녁 시간 있는 여행”
“읽은 후 변화 없는 독서는 진짜 독서가 아니고, 다녀온 후 변화 없는 여행은 진짜 여행이 아닙니다. 25년 여름의 열기를 바탕으로, 겨울에도 최적의 여행지를 선택해 의미있는 여행을 진행합니다.”
25년 여름 ‘박수밀과 떠나는 열하기행’과 ‘백두산, 고구려, 항일운동 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교육언론창이 겨울에는 여행 적지인 강남 지역과 운남 지역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강남 인문기행도 여름 여행을 안내한 한양대 박수밀 교수와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가 안내하고, 운남 배낭여행은 조창완 대표가 인솔한다.
올 여름 테마여행은 교육언론창을 통해 5건의 기사로 전달됐고, 은평시민신문 등 외부 매체나 SNS 글을 통해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 링크 게시)
「강남 인문기행」
올 겨울 테마여행은 우선 1월 11일(일)에 출발하는 ‘중국 인문 보고, 항주에서 황산까지’로 시작한다. 이 여행은 올 여름 열하기행을 안내한 한양대 박수밀 교수가 안내자다. 출발지인 항주는 알리바바, 딥시크 등의 거점으로 중국의 현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지만 남송의 도읍 등으로 중국 고도에 항상 들어가는 유서 깊은 도시다. 과거부터 중국 강남(江南)으로 불리는 항저우 지역은 겨울에도 큰 추위가 없어서 여행의 최적지 가운데 하나다. 항주에서 멀지 않은 황산은 중국 명승으로는 절대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산이다. 따라서 이번 여행은 현대적 발전상과 역사적 유적에서 시작해 황산의 자연 경관과 휘주 문화, 흡현과 휘주고성의 고전 문인과 철학자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강남 지역의 깊은 인문학적 매력을 느끼는 여정이다. 여행자들은 소동파, 백거이, 임포, 악비 등 중국 강남 인문의 다양한 현장을 돌아보며 인문학의 재미에 빠져들고, 연암 박지원의 사상과 연결된 항주 인물(엄성, 반정균, 육비) 등을 추적하면서 다양한 미식과 문화를 즐기는 기행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 3대 지역학으로 꼽히는 휘주학의 유적들을 탐방하며 황산의 기암괴석과 옛 거리를 함께 돌아봅니다.
여정 중에는 박수밀 교수의 강연과 송성가무쇼 감상, 서호 유람선 관광, 영은비래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불교 사찰과 명산, 차 문화까지 아우르는 이 여행은 교실 밖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인문학 수업이 될 것입니다. 여름에 이어서 여행의 깊이를 더해주는 박수밀 교수는 연암 학자이자 한문학자로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열하일기 첫걸음』, 『한자의 쓸모』 등을 저술했다.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가 인솔하면서 중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전달한다.
「운남 배낭여행」
운남 일대 명소들
운남 일대 명소들
1월 18일(일)에 출발하는 ‘운남 배낭여행’은 여행자들의 취향을 살리되, 여행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선으로 만든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중국여행 전문가인 조창완 알자여행 대표가 직접 인솔자로 동행하며, 해발 2,000~2,500m를 오가는 운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탐험한다.
운남은 양수오, 저우주왕과 함께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일 년 내내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며,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 다채로운 소수민족 문화와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웅장한 설산 트래킹까지, 여행자가 꿈꾸는 모든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도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패키지여행이 아니다. 출발 전 두 차례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여행 일정을 함께 기획하고, 2일간의 자유여행 일정도 스스로 만들어 간다. 현지에서는 호텔 회의실에 모여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 시간도 가진다. 리장 고성의 자유여행으로 시작해, 호도협 트래킹의 진수를 안전하게 경험하고, 샹그릴라의 송찬린스, 쿤밍의 금마 광장 등 운남의 핵심 명소를 빠짐없이 둘러본다. 또한 카르스트 지형의 석림과 구향동굴을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에 흠뻑 빠지고, 지역 특색이 가득 담긴 미식과 문화를 즐기며 운남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여행의 안내자는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다. 1999년 첫 운남여행을 시작으로 수십차례 운남을 여행하고, 다양한 매체에 운남을 소개한 조창완 대표는 『매불쇼』 등 다양한 매체에 중국관련 패널로 참여하고 있으며, 『달콤한 중국』 등 17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곧 출간되는 『중국은 있다』에 담은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주영경 교육언론[창] 대표는 “올 여름 2차례의 테마여행 진행으로, 여행이 선생님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는 이벤트라는 것을 경험했다.”라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황산이나 운남을 통해 변화되는 여행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남 인문기행’ 안내와 신청 주소: http://www.aljatour.com/G5/3theme/65
‘운남 배낭여행’ 안내와 신청 주소: http://www.aljatour.com/G5/3theme/64
「참고자료, 지난 여름 여행기록」
2025년 여름 교육언론창 테마여행 참가자들의 기록
-김혜정 중국 열하기행, 연암의 길을 따라가다
https://www.e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886
-강미향 선생님 후기(시대를 거스른 연암에 흠뻑 빠진 열하 기행)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7
-이지선 선생님 후기(열하를 건너 변경에서 던지는 질문)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9
-황윤담 님(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연암이 있다)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6
블로그(https://blog.naver.com/solsdad/223956737856 부터 9회 연재)
-김혜정님 블로그(https://blog.naver.com/siono/223949239459 부터 3회 연재)
-이권수 교장선생님(기다리면 잠깐 보여주는 백두산 천지)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2
-조창완 블로그 기록(<백두산과 고구려, 항일운동 유적지를 찾아>
https://blog.naver.com/chogaci/223965256966 부터 5회 연재
“읽은 후 변화 없는 독서는 진짜 독서가 아니고, 다녀온 후 변화 없는 여행은 진짜 여행이 아닙니다. 25년 여름의 열기를 바탕으로, 겨울에도 최적의 여행지를 선택해 의미있는 여행을 진행합니다.”
25년 여름 ‘박수밀과 떠나는 열하기행’과 ‘백두산, 고구려, 항일운동 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교육언론창이 겨울에는 여행 적지인 강남 지역과 운남 지역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강남 인문기행도 여름 여행을 안내한 한양대 박수밀 교수와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가 안내하고, 운남 배낭여행은 조창완 대표가 인솔한다.
올 여름 테마여행은 교육언론창을 통해 5건의 기사로 전달됐고, 은평시민신문 등 외부 매체나 SNS 글을 통해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 링크 게시)
「강남 인문기행」
올 겨울 테마여행은 우선 1월 11일(일)에 출발하는 ‘중국 인문 보고, 항주에서 황산까지’로 시작한다. 이 여행은 올 여름 열하기행을 안내한 한양대 박수밀 교수가 안내자다. 출발지인 항주는 알리바바, 딥시크 등의 거점으로 중국의 현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지만 남송의 도읍 등으로 중국 고도에 항상 들어가는 유서 깊은 도시다. 과거부터 중국 강남(江南)으로 불리는 항저우 지역은 겨울에도 큰 추위가 없어서 여행의 최적지 가운데 하나다. 항주에서 멀지 않은 황산은 중국 명승으로는 절대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산이다. 따라서 이번 여행은 현대적 발전상과 역사적 유적에서 시작해 황산의 자연 경관과 휘주 문화, 흡현과 휘주고성의 고전 문인과 철학자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강남 지역의 깊은 인문학적 매력을 느끼는 여정이다. 여행자들은 소동파, 백거이, 임포, 악비 등 중국 강남 인문의 다양한 현장을 돌아보며 인문학의 재미에 빠져들고, 연암 박지원의 사상과 연결된 항주 인물(엄성, 반정균, 육비) 등을 추적하면서 다양한 미식과 문화를 즐기는 기행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 3대 지역학으로 꼽히는 휘주학의 유적들을 탐방하며 황산의 기암괴석과 옛 거리를 함께 돌아봅니다.
여정 중에는 박수밀 교수의 강연과 송성가무쇼 감상, 서호 유람선 관광, 영은비래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불교 사찰과 명산, 차 문화까지 아우르는 이 여행은 교실 밖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인문학 수업이 될 것입니다. 여름에 이어서 여행의 깊이를 더해주는 박수밀 교수는 연암 학자이자 한문학자로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열하일기 첫걸음』, 『한자의 쓸모』 등을 저술했다.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가 인솔하면서 중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전달한다.
「운남 배낭여행」
운남 일대 명소들
운남 일대 명소들
1월 18일(일)에 출발하는 ‘운남 배낭여행’은 여행자들의 취향을 살리되, 여행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선으로 만든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중국여행 전문가인 조창완 알자여행 대표가 직접 인솔자로 동행하며, 해발 2,000~2,500m를 오가는 운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탐험한다.
운남은 양수오, 저우주왕과 함께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일 년 내내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며,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 다채로운 소수민족 문화와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웅장한 설산 트래킹까지, 여행자가 꿈꾸는 모든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도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패키지여행이 아니다. 출발 전 두 차례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여행 일정을 함께 기획하고, 2일간의 자유여행 일정도 스스로 만들어 간다. 현지에서는 호텔 회의실에 모여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 시간도 가진다. 리장 고성의 자유여행으로 시작해, 호도협 트래킹의 진수를 안전하게 경험하고, 샹그릴라의 송찬린스, 쿤밍의 금마 광장 등 운남의 핵심 명소를 빠짐없이 둘러본다. 또한 카르스트 지형의 석림과 구향동굴을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에 흠뻑 빠지고, 지역 특색이 가득 담긴 미식과 문화를 즐기며 운남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여행의 안내자는 알자여행 조창완 대표다. 1999년 첫 운남여행을 시작으로 수십차례 운남을 여행하고, 다양한 매체에 운남을 소개한 조창완 대표는 『매불쇼』 등 다양한 매체에 중국관련 패널로 참여하고 있으며, 『달콤한 중국』 등 17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곧 출간되는 『중국은 있다』에 담은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주영경 교육언론[창] 대표는 “올 여름 2차례의 테마여행 진행으로, 여행이 선생님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는 이벤트라는 것을 경험했다.”라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황산이나 운남을 통해 변화되는 여행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남 인문기행’ 안내와 신청 주소: http://www.aljatour.com/G5/3theme/65
‘운남 배낭여행’ 안내와 신청 주소: http://www.aljatour.com/G5/3theme/64
「참고자료, 지난 여름 여행기록」
2025년 여름 교육언론창 테마여행 참가자들의 기록
-김혜정 중국 열하기행, 연암의 길을 따라가다
https://www.e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886
-강미향 선생님 후기(시대를 거스른 연암에 흠뻑 빠진 열하 기행)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7
-이지선 선생님 후기(열하를 건너 변경에서 던지는 질문)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9
-황윤담 님(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연암이 있다)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6
블로그(https://blog.naver.com/solsdad/223956737856 부터 9회 연재)
-김혜정님 블로그(https://blog.naver.com/siono/223949239459 부터 3회 연재)
-이권수 교장선생님(기다리면 잠깐 보여주는 백두산 천지)
https://www.educh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2
-조창완 블로그 기록(<백두산과 고구려, 항일운동 유적지를 찾아>
https://blog.naver.com/chogaci/223965256966 부터 5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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