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중국통 박현숙과 떠나는 베이징 여행 > 공지사항

(첫번째 테마여행)
중국 전문가 박현숙과 같이하는 베이징 여행

중국 전문 여행&콘텐츠 ‘알자 중국여행’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글과 방송을 통해 맛깔스럽게 중국을 안내하는 박현숙씨와 같이하는 베이징 테마여행을 선보인다.

오마이뉴스와 여산통신이 같이하는 이번 행사는 MBC 교양제작국 정길화 PD, ‘알자 중국여행’ 대표 조창완과 공저 ‘3인3색 중국기’(아이필드)의 출간을 기념하는 여행 상품이기도 하다. 박현숙씨는 2000년 오마이뉴스에 연재기사 ‘베이징 리포트’ 등 베이징에 대한 심층적인 글과 실크로드나 쓰촨 여행기 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필자다. 현재는 한겨레 21의 전문위원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인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는 통해 중국 소식을 전해 주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글은 중국의 현재를 읽어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중국인들이 그들안에 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충실하기 때문에 많은 독자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상투적인 장소에 머물지 않고, 오랫동안 다양한 목적으로 탐방한 베이징의 명소를 밤낮으로 찾아갑니다. 또 좌담회를 통해 베이징은 물론이고 현재 중국을 읽을 수 있을 겁니다.

프로그램 안에는 중국인들의 국가관을 엿볼 수 있는 천안문 국기게양식 관람을 비롯해, 베이징 서민의 애환이 숨어있는 후통여행, 베이징의 인사동 판지아위앤 등 베이징의 이면보기가 있습니다. 또 신장 전통음식점이자 개방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아판티와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는 물론이고 베이징덕의 본가 취엔쥐더에서 먹는 베이징 카오야(조류독감 문제시 대체) 등 베이징의 맛여행을 겸합니다. 또 구궁(자금성), 만리장성, 톈단 등 베이징의 명소 여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사일정: 3월 18일(목)~ 3월 21일(일)
*참가비용: 55만원
*참가모집수: 선착순 35명(접수 마감:3월 4일(여권 있는 분)/여권 없는 분 2월 29일)
*접수 및 상담은 이메일(alja-china@daum.net)과 알자중국여행(www.aljachina.com) 여행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문의: 여행 신청 담당자: 테마여행 팀(전화 02-777-1116/2005)

자세한 내용은 테마여행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