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2~5일] 강화군 주니어외교관 중국 교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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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4-28 18:10본문
굿엠티는 24년 8월 2일~5일 강화군 청소년 주니어 외교관 중국 현지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강화군에서 선발된 학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중국 저우산시 실험학교 학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 가사 중에서
"이전에 생각했던 중국과 너무 달랐어요. 그냥 우리 집처럼 편했고, 엄마 아빠처럼 편하게 저를 대해 주더라고요. 중국어를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가한 학생들은 비슷한 분위기로 이별했고, 공식 사진 촬영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항저우 공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처음 중국에 도착해서 저우산까지 이동할 때 지쳐서 잠들어 있던 모습과 달리 학생들은 3시간 여의 이동 시간 동안 주변 친구들과 중국 친구들과 만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사드 이후에 경색되는 한중 관계의 돌파구가 있다면 이런 교류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저우산시가 기념 촬영에 가져온 푯말에 있는 '산과 바다는 멀지 않다. 한 배를 타면 우정은 이어진다(山海不远同舟友缘)'라는 말의 진심이 느껴졌다."
관련 기사: 청소년들에게 멀어진 한중 관계는 거품일 뿐 / 강화군 주니어 외교관과 중국 저우산 학생들의 만남 ... 팬데믹 이후 5년만
기사 보기 링크: https://omn.kr/29oy3
관련 가사 중에서
"이전에 생각했던 중국과 너무 달랐어요. 그냥 우리 집처럼 편했고, 엄마 아빠처럼 편하게 저를 대해 주더라고요. 중국어를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가한 학생들은 비슷한 분위기로 이별했고, 공식 사진 촬영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항저우 공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처음 중국에 도착해서 저우산까지 이동할 때 지쳐서 잠들어 있던 모습과 달리 학생들은 3시간 여의 이동 시간 동안 주변 친구들과 중국 친구들과 만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사드 이후에 경색되는 한중 관계의 돌파구가 있다면 이런 교류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저우산시가 기념 촬영에 가져온 푯말에 있는 '산과 바다는 멀지 않다. 한 배를 타면 우정은 이어진다(山海不远同舟友缘)'라는 말의 진심이 느껴졌다."
관련 기사: 청소년들에게 멀어진 한중 관계는 거품일 뿐 / 강화군 주니어 외교관과 중국 저우산 학생들의 만남 ... 팬데믹 이후 5년만
기사 보기 링크: https://omn.kr/29o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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