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알자여행, 국내 첫 몽골-홉스골 투어 참여 > 공지사항

몽골 홉스골과 울란바토르를 전세기로 5일에
알자여행, 국내 첫 몽골-홉스골 투어 참여

한 코렘투어, 몽 찬드만 주관 전세기 이용 7월 29, 8월 2일 상품 출시 
5일 동안 청주-홉스골-울란바토르-청주... 알자여행 홈페이지서 신청

‘푸른 물’이 호수이자, ‘바다 어머니’로 불리는 훕스골호(Khuvsgul Lake)은 몽골 여행자에게 성지와 같은 곳이다. 하지만 울란바토르에서 육로로 하루를 가야하기 때문에 전체 몽골 여행자의 10%만이 누리는 비밀의 호수였다. 알자여행(www.aljatour.com)이 코렘투어(한)와 찬드만(몽) 여행사와 함께 5일만에 홉스골과 올랑바토르를 여행하는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7월 29일과 8월 2일 출발하며, 각각 3박5일 일정으로 두 지역을 포함해 여행한다.
 
이번 여행은 훕스골의 관문 무릉공항이 된 후 3년간의 노력을 통해 성사됐다. 여행자들은 청주를 출발해 4시간 만에 무릉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몽골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3시간 전후의 추체트산 야생화 트레킹을 즐긴다. 다음날은 홉스골을 방문해 보트 투어, 소원섬 방문, 호수 주변 승마 트레킹, 차탕족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홉스골을 체험한다. 이후 항공편으로 울란바토르로 이동해 혁명전 8대 생불인 몽골왕의 겨울궁전 복트칸 궁전과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이승전망대, 역사박물관 등을 관람한다.

이번 상품은 짧은 일정이지만 훕스골과 울란바토르의 명소를 모두 체험하는 알찬 여정이다. 몽골 훕스골 호수는 제주도의 1.5배 크기의 맑고 아름다운 자연이 유명한 곳이다. 바이칼 호수처럼 전 세계인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이 곳에 한국에서 가려면 울란바토르까지 가서 기차로 갈아 타고 12시간 더 가서 에르데네트에 내려서 다시 7시간을 차로 달려서 가거나, 울란바토르에서 무릉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고 가야하는 먼 곳으로 이곳이 포함된 여행 상품은 9일 정도의 시간과 200만원 중반 이상의 비용으로만 상품이 출시됐다.

 이번 상품은 몽골 ㈜찬드만여행사와 한국의 ㈜코렘투어가 함께 만든 관광상품으로 훕스골도의 국회의원 Mr. Bat-Erdene Bat-Ulzii(바트에르덴 바트을지) 등이 지난 4월 30일부터 방한했다. 이번 여행을 주관한 코렘투어(대표 전안나)는 해마다 국제 캠프를 열어 외국학생들에게 태권도, 케이팝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한국의 리더들을 초대해서 한국발전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세계를 함께 경영해 나갈 차세대 리더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이번 전세기도 이들 학생들의 방한 일정에 맞추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코렘투어 전안나 대표는 “홉스골은 그간 몽골 여행자들의 10%만이 경험하는 멋진 코스였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현빈이 주연한 영화 ‘하얼빈’의 앞 호수장면도 홉스골호수에서 촬영했는데, 그 위대함을 즐기는 이들이 많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 일정
1차 여행: 7월 29일(화) 05:30 청주-무릉-8월 2일(토) 03:10 울란바토르-청주 3박 5일
2차 여행: 8월 2일(토) 05:30 청주-무릉 – 8월 6일(수) 03:10 울란바토르-청주 3박 5일

-여행 신청
신청 페이지: 수도권 전담 여행사 알자여행(www.aljatour.com)
문의: 카카오톡 ID: mei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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