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기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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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순택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04-03-24 00:00본문
두번째 멋진 섬나라 스리랑카를 방문케 된 것은 작년 2002년 7월 23일이었습니다.
재작년 첫 방문때 짧은 기간과 무리한 항공기 일정으로 된통 혼이 났던 것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차근차근 여유있게 준비를 한다고 했지요.
일행도 저와 韓 사장, 그리고 실무자 李수칠 과장(경상대 박사과정 5학기).
1차 방문때 여권 만기 잔여기간이 촉박한 관계로 인천공항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李 과장은 이때, 넉넉하게 갱신한 여권을 갖고 ''보무도 당당히'' 김포공항에서 저와 조우하였습니다.
두번째 스리랑카 방문 일정은 10박 11일.
첫번째 방문때보다는 무려 일주일이나 더 늘려 잡은 여유를 가질 수 있었기에, 출발때부터 조금은 느긋했더랬습니다.
1차때와 똑같은 싱가폴 에어라인을 이용하였는데, 저는 티켓팅할 때, "aisle, please !" 한 까닭에 장시간 비행기 타더라도 꼼작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던 것이지요.
(1차 방문때, 인천에서 태국 방콕공항까지 5시간을 창가에 앉아 꼼짝 못했었습니다)
이그으~~
한참 발동걸려서 쓰는데, 옛 하이텔 동호회(JSIG) 여자회원님 전화가 와서 이어폰 낀 채로 휴대폰 통화하는 바람에(여자들은 웬 수다가 이리 심할꼬~!)
글 쓰고 싶은 맘이 싸악 가셔 부럿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자세를 가다듬고 다시 쓰겠습니다. 기대해 주셔용...
재작년 첫 방문때 짧은 기간과 무리한 항공기 일정으로 된통 혼이 났던 것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차근차근 여유있게 준비를 한다고 했지요.
일행도 저와 韓 사장, 그리고 실무자 李수칠 과장(경상대 박사과정 5학기).
1차 방문때 여권 만기 잔여기간이 촉박한 관계로 인천공항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李 과장은 이때, 넉넉하게 갱신한 여권을 갖고 ''보무도 당당히'' 김포공항에서 저와 조우하였습니다.
두번째 스리랑카 방문 일정은 10박 11일.
첫번째 방문때보다는 무려 일주일이나 더 늘려 잡은 여유를 가질 수 있었기에, 출발때부터 조금은 느긋했더랬습니다.
1차때와 똑같은 싱가폴 에어라인을 이용하였는데, 저는 티켓팅할 때, "aisle, please !" 한 까닭에 장시간 비행기 타더라도 꼼작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던 것이지요.
(1차 방문때, 인천에서 태국 방콕공항까지 5시간을 창가에 앉아 꼼짝 못했었습니다)
이그으~~
한참 발동걸려서 쓰는데, 옛 하이텔 동호회(JSIG) 여자회원님 전화가 와서 이어폰 낀 채로 휴대폰 통화하는 바람에(여자들은 웬 수다가 이리 심할꼬~!)
글 쓰고 싶은 맘이 싸악 가셔 부럿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자세를 가다듬고 다시 쓰겠습니다. 기대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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