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상담이 필요한 여행
후코우 폭포-핑야오 기차 테마여행
북경영화학원 영화연구소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씨네21 중국통신원 김희정씨에게 중국영화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 ⦁ 일정 : 한국출발일정 :10월 27일(금)
⦁ 인원 : 10명 이상시 출발
⦁ 포함사항 : 입장료, 차량, 식사, 호텔, 가이드/기사팁, 열차요금(4인1실)
⦁ 불포함사항 : 개인적인 비용
⦁ 조건 : 노쇼핑, 노옵션, 노팁
⦁ 한국 출발자 불포함사항 : 비자비 / 30일 자율여행비
본문
김희정과 떠나는 후코우 폭포-핑야오 등 기차 테마여행 | ||||||||||||||||||||||||||||||||||||||||
황하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후코우 폭포, 그래서 ‘홍하곡’, ‘황하절연’등의 가장 중요한 촬영지가 됐던 곳이다. 중국의 유홍준 위치우위가 중국에서 가장 신비한 땅이라 칭했던 산시성 핑야오. 황토고원으로 된 황막한 땅임에도 쿵상시 등 중국 최고의상단인 진상(晉商)을 키워낸 땅이다. 핑야오 고성은 직경 8킬로미터의 작은 성이지만 안에 유교,불교,도교는 물론이고 천주교와 중국의 종교격인 금전까지 같이 존재하는 중국사상의 결정체 같은 곳이다. 이곳은 또 이번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지아장커의 고향이자 그의 초기작 고향3부곡의 배경이다.또 장이모의 ‘홍등’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테마여행은 북경영화학원 영화연구소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씨네21 중국통신원으로 글을 쓰고 있는 김희정씨를 초빙해 중국영화의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 듣게 된다. 김희정씨는 한국에서 CBS등에서 피디기자로 일하다가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베이징에 건너와 유학중이며,씨네21 등에 중국영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 참고자료 ] * 황허의 진면목을 보다[중국영화기행7] 펑샤오닝 감독 <황하절연>과 후코우폭포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1748) * 열리는 않는 길을 향한 절규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4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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