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20일정도 중국거쳐 티벳을 여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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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쿠미 댓글 2건 조회 3,165회 작성일 05-04-13 03:00본문
이런 곳이 있는 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
성도까지 비행기로 간 다음에 라싸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내륙여행하다가 까얼무까지 기차로 가서 라싸입성하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왕복 교통편이 비행기가 쌀지 배로 갔다가 비행기로 오는게 쌀지도 궁금하구요.
여기서 비자발급이랑 항공권예약도 대행해 주나요?
성도까지 비행기로 간 다음에 라싸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내륙여행하다가 까얼무까지 기차로 가서 라싸입성하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왕복 교통편이 비행기가 쌀지 배로 갔다가 비행기로 오는게 쌀지도 궁금하구요.
여기서 비자발급이랑 항공권예약도 대행해 주나요?
댓글목록

송준화님의 댓글
송준화 작성일5월초에 배낭여행이면 노동절에 겹쳐서 여행힘드실거라 보구요..조창완님께서 추천해주신 코스대로 밟으신후 마지막에 결정적인 관광인 라싸/티벳쪽을 보고 들어가심이 좋겠네요..마지막에 라싸에서 아침비행기로 성도에 나와 하루정도 묵으시며 성도관광(무후사, 두보초당)이나 먹거리(사천요리)/볼거리(변검)를 경험하시고 담날 인천들어가시면 되겟네요..라싸들어가는 퍼밋은 성도 현지에서 해결해드립니다...^^;..단, 라싸 들어가는 날의 4일전에 신청을 하셔야 퍼밋이 나옵니다...그리고 만일 신청후 티켓과 퍼밋이 발권된후 캔슬해야할 경우 항공티켓의 20%와, 퍼밋의 캔슬비용이 부과되는점 숙지하세요..^^;
조창완님의 댓글
조창완 작성일청장철로가 연결되는 내년이면 티벳 여행 허가증도 없어질듯한데 올해까지 여행허가증은 사람들을 괴롭할 겁니다. 우선 티벳에 가는 가장 일반적인 길은 성도-티벳의 라인입니다. 저희 사천지사가 티벳 허가증을 바로 해줄 겁니다.
배로 갈 경우 산동반도로 가서 제남-정주-서안을 거쳐서 성도로 가야 합니다. 단순히 이동을 위한 거라면 비용과 시간에서 상당히 불합리한 여행 과정입니다. 차라리 성도로 왕복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중간 기착지를 여행하신다면 인천-산동-정주-소림사-낙양-화산-서안-란저우-시닝-꺼얼무-라싸-성도-인천의 순이 좋습니다. 거기에 성도-판즈화-리지앙-샹그릴라-메리설산-샹그릴라-리지앙-따리-곤명-인천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서는 당연히 비자나 항공권 업무를 합니다. 연락주시면(02-777-1116)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