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전람중심 (上海展覽中心:상하이좐란쫑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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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모 댓글 0건 조회 3,452회 작성일 05-03-01 03:23본문
상하이 전람중심 (上海展覽中心:상하이좐란쫑씬)
러시아풍 건축으로 하늘을 뚫을 듯한 첨탑이 인상적이다. 높이는 지상 약 106m이며, 그 끝의 빨간 별은 직경이 3.5m에 달한다. 이 건물이 완성된 1955년 당시 중국과 구소련은 우호관계에 있었으므로 ‘중국소련우호홀’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기도 하다. 전시 면적 1만㎡의 관내에는 중·경·화학·전자 등의 각종 공업제품으로부터 수공예품에 이르기까지 상하이가 자랑하는 각 분야의 신제품 수천 점이 전시되어 있다. 외국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입장할 수 있다. 관내에는 공업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공예품의 판매 코너도 있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특히 밀가루를 개어 만든 인형인 소면인(素麵人) 같은 것은 경극 속의 인물을 모델로 하여 자못 중국다운 냄새가 풍겨 선물로 최적(약 20~280元)이다. 상하이 전람중심의 각 코너에 있는 종업원들은 대단히 호의적이다. 이 건물 내에는 상하이시 공예품전쇄공사도 있으므로 여기도 함께 돌아보면 좋다.
☞ 교통 : 48, 49, 71路 버스로 銅仁路에서 하차 후, 동쪽으로 도보 1~2분 정도
러시아풍 건축으로 하늘을 뚫을 듯한 첨탑이 인상적이다. 높이는 지상 약 106m이며, 그 끝의 빨간 별은 직경이 3.5m에 달한다. 이 건물이 완성된 1955년 당시 중국과 구소련은 우호관계에 있었으므로 ‘중국소련우호홀’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기도 하다. 전시 면적 1만㎡의 관내에는 중·경·화학·전자 등의 각종 공업제품으로부터 수공예품에 이르기까지 상하이가 자랑하는 각 분야의 신제품 수천 점이 전시되어 있다. 외국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입장할 수 있다. 관내에는 공업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공예품의 판매 코너도 있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특히 밀가루를 개어 만든 인형인 소면인(素麵人) 같은 것은 경극 속의 인물을 모델로 하여 자못 중국다운 냄새가 풍겨 선물로 최적(약 20~280元)이다. 상하이 전람중심의 각 코너에 있는 종업원들은 대단히 호의적이다. 이 건물 내에는 상하이시 공예품전쇄공사도 있으므로 여기도 함께 돌아보면 좋다.
☞ 교통 : 48, 49, 71路 버스로 銅仁路에서 하차 후, 동쪽으로 도보 1~2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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