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속의 한국,마땅루(馬當路) 상해임시정부청사 (臨時政府舊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진모 댓글 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05-03-01 03:21본문
중국 속의 한국,마땅루(馬當路) 상해임시정부청사 (臨時政府舊址)
번화한 화이하이쫑루(淮海中路)에서 마땅루(馬當路)쪽으로 들어서면 오래된 주택가가 나온다. 그 곳에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이국 만리타향에서 독립의 꿈을 키우며 고군분투하던 애국지사들이 활동하던 곳이 남아있다. 임시정부는 상해의 어느 한 곳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27년의 역사 중 13년 동안 이곳을 청사로 사용했다. 중국 당국에서 철거할 계획까지 세웠으나 중국과 수교 후 우리나라의 요청으로 그대로 남게 되었으며 1992년부터는 새롭게 단장되었다.
지금은 상해 인민 정부에서 유적지로 지정, 직접 관리하고 있다. 개표소에서 표를 사면 안내원이 임시정부 청사를 1층부터 3층까지 안내해 준다. 1층에 바로 회의실이 보이고 그 뒤로 주방이 있다. 2층에는 박은식, 이동녕 등이 사용하던 집무실이 있고 3층에는 요인 숙소와 전시관이 있다. 아무리 망명정부라 해도 한 나라의 정부 청사치고는 너무 초라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을 가히 짐작하게 한다. 전시실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 개방시간 : 매일 09:00 ~ 17:00 ( 단 ,월요일은 09:00 ~ 12:30 은 개관하지 않는다.)
☞ 찾아가는 길 : 馬當路 306弄 4號 臨時政府舊址. 지하철 2호선 하이난쫑루역(河南中路)에서 지하철을 타고 인민공원역에서 하차하여 1호선으로 갈아탄 후 황포남로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된다. 황푸난루(黃浦南路) 지하철역에서 태평양 백화점 출구로 나와 마땅루(馬當路)방향으로 이동한다. 마땅루(馬當路)길로 직진하여 한 5분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임시정부청사를 볼 수 있다.
번화한 화이하이쫑루(淮海中路)에서 마땅루(馬當路)쪽으로 들어서면 오래된 주택가가 나온다. 그 곳에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이국 만리타향에서 독립의 꿈을 키우며 고군분투하던 애국지사들이 활동하던 곳이 남아있다. 임시정부는 상해의 어느 한 곳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27년의 역사 중 13년 동안 이곳을 청사로 사용했다. 중국 당국에서 철거할 계획까지 세웠으나 중국과 수교 후 우리나라의 요청으로 그대로 남게 되었으며 1992년부터는 새롭게 단장되었다.
지금은 상해 인민 정부에서 유적지로 지정, 직접 관리하고 있다. 개표소에서 표를 사면 안내원이 임시정부 청사를 1층부터 3층까지 안내해 준다. 1층에 바로 회의실이 보이고 그 뒤로 주방이 있다. 2층에는 박은식, 이동녕 등이 사용하던 집무실이 있고 3층에는 요인 숙소와 전시관이 있다. 아무리 망명정부라 해도 한 나라의 정부 청사치고는 너무 초라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을 가히 짐작하게 한다. 전시실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 개방시간 : 매일 09:00 ~ 17:00 ( 단 ,월요일은 09:00 ~ 12:30 은 개관하지 않는다.)
☞ 찾아가는 길 : 馬當路 306弄 4號 臨時政府舊址. 지하철 2호선 하이난쫑루역(河南中路)에서 지하철을 타고 인민공원역에서 하차하여 1호선으로 갈아탄 후 황포남로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된다. 황푸난루(黃浦南路) 지하철역에서 태평양 백화점 출구로 나와 마땅루(馬當路)방향으로 이동한다. 마땅루(馬當路)길로 직진하여 한 5분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임시정부청사를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