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테마여행 - 천하 절경 구이린 촬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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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3회 작성일 04-04-20 00:00본문
오마이뉴스-알자 중국여행 3차 중국테마여행
제목: 천하 절경 구이린 촬영여행
부제목: 사진가 오철민 동행 ... 구이린-양수오-롱셩 계단밭-소수민족 문화 탐방 등 주야간에 걸친 사진 촬영
봄이 익어가는 5월에 준비한 중국테마여행은 사진가 오철민과 떠나는 구이린(계림) 사진촬영 여행이다. 구이린은 얼마전 kbs 다규멘터리로 소개되어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중국 최고 절경 가운데 하나다. 동양화 화폭에 담겨있는 산수화의 본 모습이 그대로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깊은 산중에서 수천년 동안 만들어진 소수민족들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장이모 감독이 거대한 자연을 무대로 만들어놓은 오페라 ‘유삼제’ 관람,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인 양수오의 밤 등 밤시간의 프로그램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또 인간의 험난한 삶이 만들어놓은 걸작 용셩 계단밭 등은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행사일정 : 5월 20일(목)-5월 24일(월)
+ 참가비용 : 93만원(단체 비자비 17000원 별도. 기타 일체의 추가비용(공항료/문화관광비 등) 없음.)
+ 참가인원 : 선착순 35명(접수 마감 :5월8일)
+ 여행 책임 진행: 알자중국여행 대표 조창완
+ 접수 및 상담 : 오마이뉴스 '중국테마여행'(http://alja.ohmynews.com/) 여행 게시판과
이메일(alja-china@daum.net)
+ 전화문의 : 알자 중국 여행 테마 여행팀 (전화 02-777-1116 / 2005)
+ 기타: ‘알짜 여행 중국어’, 여행자용 미니북 제공
사진가 오철민은 95년 ‘미디어오늘’에서 사진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현장 사진과 인물 사진을 중심으로 작업했다. 하지만 틈틈이 굿 등 전통 공연이나 흑백 풍경 사진 작업을 통해 자기 사진 세계를 만들어 갔다. 2001년부터는 스튜디어 ‘녹두’를 열었다. 2003년에는 동아일보 ‘한국철학기행’ 특집의 사진을 작업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의 사찰’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가 오철민과 같이하는 구이린 촬영여행은 5일간의 꽉 짜여진 일정이다. 첫날 도착해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동굴 루디옌(노적암)과 상비산을 본 후, 저녁에는 호텔에서 사진 촬영 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에서는 사진을 찍은 이들이 피사체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 지와 사진의 가장 기본이지만 잊기 쉬안 셔터 스피드 문제, 야간 촬영 기법 등을 설명한다. 또 이 세미나는 물론이고 이후 계속되는 일정속에서도 오철민은 사진에 관한 갖가지 이야기로 사진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두 번째날은 클린턴이 여행해서 클린턴 코스로도 불리는 리지앙(漓江) 유람선 여행이다. 6시간 정도 걸리는 대형 유람선 대신에 풍경이 가장 빼어난 싱핑에서 리지앙 여행과 양수오 산의 중앙에 구멍있는 월량산과 거대한 보리수 나무인 대용(大榕)을 본다. 중국테마여행의 최대 장점은 밤 시간의 적절한 활용이다. 이날은 리지앙의 빼어난 볼거리 가운데 하나인 어화(漁火)와 장이모 감독이 연출한 유삼제를 관람한다. 유삼제는 리롄지에(이연걸)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 극으로 중국 남방의 중요한 민간 이야기 가운데 하나다. 장이모 감독은 양수오의 빼어난 풍경을 배경으로 이 오페라를 만들어 구이린의 새로운 명물 하나를 만들었다. 또 오페라 관람후에는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게스트 하우스 촌인 시지에(西街)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음날은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절경 용셩 계단밭 여행이 있다. 아름다운 모습은 사진찍는 이들이 꼭 담고 싶어하는 경치 가운데 하나다. 용척과 대채 제전을 보고, 이곳에서 머문 후 다음날 일출사진까지 찍고, 소수민족의 보고 가운데 하나인 싼지앙(三江)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3대 소수민족 문화는 물론이고 세계 4대 명다리 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정양풍우교 등을 찍고, 구이린으로 돌아온다. 구이린에서는 인근 리지앙에서 바라보는 낙조를 촬영한다.
다음날은 치싱(칠성)공원과 뤄타펑(낙타봉), 푸포산(복파산), 디에차이산(첩채산) 등을 본 후 시산(서산)에 올라가 구이린의 전경을 본후 오후 늦은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온다.
-오철민 프로필
성균관대 미술교육과 졸업
1996~1999미디어오늘 사진부기자
2001 한국의 굿 다큐멘타리 작업
2002 한국의 만화작가(바다출판사), 한국의 대표적 석학(바다출판사) 다큐멘타리 작업
2003 한국철학 기행(동아일보) 다큐멘타리 작업
2004 한국의 사찰 건축사진(컨텐츠진흥원) 다큐멘타리 작업, 17대 총선후보자 사진촬영(이인제, 원희룡, 문희상 등)
현 다큐멘타리 스튜디오 녹두(강남 논현동) 대표
단행본; <7번 아이언을 위하여>, <물속에서 아기 낳기>등
잡지; <한겨레21>, <주간한국>, <월간말>, <월간DD>, <한솔교육 사외보>, <함소아한의원 사외보>등
-김태련 프로필
1996~2000 월간 플라워저널 사진부 차장
다큐멘타리 스튜디오 녹두(강남 논현동) 차장
단행본: <서승주의 케익세상>, <꽃으로 돈만들기>등
제목: 천하 절경 구이린 촬영여행
부제목: 사진가 오철민 동행 ... 구이린-양수오-롱셩 계단밭-소수민족 문화 탐방 등 주야간에 걸친 사진 촬영
봄이 익어가는 5월에 준비한 중국테마여행은 사진가 오철민과 떠나는 구이린(계림) 사진촬영 여행이다. 구이린은 얼마전 kbs 다규멘터리로 소개되어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중국 최고 절경 가운데 하나다. 동양화 화폭에 담겨있는 산수화의 본 모습이 그대로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깊은 산중에서 수천년 동안 만들어진 소수민족들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장이모 감독이 거대한 자연을 무대로 만들어놓은 오페라 ‘유삼제’ 관람,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인 양수오의 밤 등 밤시간의 프로그램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또 인간의 험난한 삶이 만들어놓은 걸작 용셩 계단밭 등은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행사일정 : 5월 20일(목)-5월 24일(월)
+ 참가비용 : 93만원(단체 비자비 17000원 별도. 기타 일체의 추가비용(공항료/문화관광비 등) 없음.)
+ 참가인원 : 선착순 35명(접수 마감 :5월8일)
+ 여행 책임 진행: 알자중국여행 대표 조창완
+ 접수 및 상담 : 오마이뉴스 '중국테마여행'(http://alja.ohmynews.com/) 여행 게시판과
이메일(alja-china@daum.net)
+ 전화문의 : 알자 중국 여행 테마 여행팀 (전화 02-777-1116 / 2005)
+ 기타: ‘알짜 여행 중국어’, 여행자용 미니북 제공
사진가 오철민은 95년 ‘미디어오늘’에서 사진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현장 사진과 인물 사진을 중심으로 작업했다. 하지만 틈틈이 굿 등 전통 공연이나 흑백 풍경 사진 작업을 통해 자기 사진 세계를 만들어 갔다. 2001년부터는 스튜디어 ‘녹두’를 열었다. 2003년에는 동아일보 ‘한국철학기행’ 특집의 사진을 작업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의 사찰’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가 오철민과 같이하는 구이린 촬영여행은 5일간의 꽉 짜여진 일정이다. 첫날 도착해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동굴 루디옌(노적암)과 상비산을 본 후, 저녁에는 호텔에서 사진 촬영 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에서는 사진을 찍은 이들이 피사체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 지와 사진의 가장 기본이지만 잊기 쉬안 셔터 스피드 문제, 야간 촬영 기법 등을 설명한다. 또 이 세미나는 물론이고 이후 계속되는 일정속에서도 오철민은 사진에 관한 갖가지 이야기로 사진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두 번째날은 클린턴이 여행해서 클린턴 코스로도 불리는 리지앙(漓江) 유람선 여행이다. 6시간 정도 걸리는 대형 유람선 대신에 풍경이 가장 빼어난 싱핑에서 리지앙 여행과 양수오 산의 중앙에 구멍있는 월량산과 거대한 보리수 나무인 대용(大榕)을 본다. 중국테마여행의 최대 장점은 밤 시간의 적절한 활용이다. 이날은 리지앙의 빼어난 볼거리 가운데 하나인 어화(漁火)와 장이모 감독이 연출한 유삼제를 관람한다. 유삼제는 리롄지에(이연걸)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 극으로 중국 남방의 중요한 민간 이야기 가운데 하나다. 장이모 감독은 양수오의 빼어난 풍경을 배경으로 이 오페라를 만들어 구이린의 새로운 명물 하나를 만들었다. 또 오페라 관람후에는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이는 게스트 하우스 촌인 시지에(西街)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음날은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절경 용셩 계단밭 여행이 있다. 아름다운 모습은 사진찍는 이들이 꼭 담고 싶어하는 경치 가운데 하나다. 용척과 대채 제전을 보고, 이곳에서 머문 후 다음날 일출사진까지 찍고, 소수민족의 보고 가운데 하나인 싼지앙(三江)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3대 소수민족 문화는 물론이고 세계 4대 명다리 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정양풍우교 등을 찍고, 구이린으로 돌아온다. 구이린에서는 인근 리지앙에서 바라보는 낙조를 촬영한다.
다음날은 치싱(칠성)공원과 뤄타펑(낙타봉), 푸포산(복파산), 디에차이산(첩채산) 등을 본 후 시산(서산)에 올라가 구이린의 전경을 본후 오후 늦은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온다.
-오철민 프로필
성균관대 미술교육과 졸업
1996~1999미디어오늘 사진부기자
2001 한국의 굿 다큐멘타리 작업
2002 한국의 만화작가(바다출판사), 한국의 대표적 석학(바다출판사) 다큐멘타리 작업
2003 한국철학 기행(동아일보) 다큐멘타리 작업
2004 한국의 사찰 건축사진(컨텐츠진흥원) 다큐멘타리 작업, 17대 총선후보자 사진촬영(이인제, 원희룡, 문희상 등)
현 다큐멘타리 스튜디오 녹두(강남 논현동) 대표
단행본; <7번 아이언을 위하여>, <물속에서 아기 낳기>등
잡지; <한겨레21>, <주간한국>, <월간말>, <월간DD>, <한솔교육 사외보>, <함소아한의원 사외보>등
-김태련 프로필
1996~2000 월간 플라워저널 사진부 차장
다큐멘타리 스튜디오 녹두(강남 논현동) 차장
단행본: <서승주의 케익세상>, <꽃으로 돈만들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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