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수님과 실크로드 완결판 > 알자 여행기

시간후....눈을떳다. 정말정말로 피곤했다. 새벽6시, 짐을 싸서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밥을 다 먹고 버스에 올랐다. 천산으로 가는날이다. 8시쯤 천산으로 출발~ 천산은 정말 아름다운곳 이란다.

천산에 도착, 버스에서 내렸다. 천산천지로 가는 버스를 탔다. 약 10분을 빙빙돌아 올라갔다.

천산천지에 도착, 만년설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일행은 유람선을 타러갔다. 유람선을 타고 천지 가운데에 가는데 호수 깊이가 100m라고 한다. 만년설은 정말 아름다웠다. 한여름인데고 추웠다.

보트를 다 타고 케이블카를 타러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케이블카가 2인승인데 내려가면서 보이는 경치가 정말 멋졌다.

이제 밥을 먹으러 간다. 마지막으로 먹는 중국식 같았다. 중국에 와서 과일을 배터지게 먹었다.

3시 10분비행기라 부랴부랴 먹고 이동했다. 여기는 공항. 실수로 술을 안부치는 바람에 빼갈과 포도주를 모두 가이드 아줌마께 드려버렸다. 까지 가는데 중간에 돈황에서 한번 쉰다고 한다. 2시간정도가 흐르고 돈황에 도착했다. 돈황에서 약 40분 쉬는데 기념품점을둘러보았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대련으로... 3시간 정도 날아가 겨우 도착했다. 벌써 날이 어두워져있었다.

피곤한 우리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가이드 분이 나와 있었고 버스가 5성급이 되어있었다. ㅋㅋㅋ

토끼처럼 생긴 버스였다. 대련에서 성해만 광장으로.. 성해만 광장은 세계에서 제일 큰 광장이라고 한다.

그곳에는 63빌딩 6채만한 아파트가 있는데 조명을 어찌나 잘해놨던지 씨마같다. 성해만 광장에서 행글라이딩도 타는데 정말 시끄러웠다. 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바닷가로 갔다. 항구라서 바닷물이 그리 깨끗지는 못하다고 한다.

성해만 광장을 떠나 한식당으로 갔다. 대련에 한국인이 많이 사는데 어느곳에 가면 한국어를 해도 다 통한다고 한다.

한식당에서 삼겹살, 쇠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어른들께서는 맥주를 하셨다.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버스에 먼저가서 자고 있었다.

우리 호텔은 대련 기차역 바로 옆에있었는데 30층이나 있다고 한다. 우리방은 23층 경치가 정말 끝내줬다.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다.

다음날....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30층에 식당이 있다. 30층에서 뷔페식을 먹고, 내려와 공항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으로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정말 고마운 여행이다-_-ㅋ

8시3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면세점을 보려했더니만... 시간이 없어서 !!! 억울하다..

가이드 아줌마와 인사할 겨를도 없이 와버렸다.

한국에 도착했다. 공항에 모여서 강교수님 마지막 말씀을 들었다. 여행을 순탄하고 무사히 마쳤다.

우리 이젠 헤어진다. 인사를 하고 나니 가족과 같았는데 정말 서운했다.

다음에 중국에 또 가고 싶다. 이번 중국 여행으로 중국은 결코 못살지 않는다. 중국은 언제든지 우리를 따라 잡을것이다. 중국의 문화는 화려하다. 중국은 넓다. 우리는 중국을 무시하면 안된다. 중국어가 세계의 언어가 될 것이다. 중국어를 열심히 해야겠다. 등등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여행이었다.

중국은 세계의 무대이다. 앞으로 커서 중국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중국과 교류하고 경쟁하며 살아가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