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수님과 실크로드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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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범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04-08-24 00:00본문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대련을 뒤로하고 돈황으로 가는 날이다.^_^
아침 8시25분 비행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다. =_=zzz
아침조식은 호텔 뷔페식!!!! 너무너무 맛있었다. 햄, 계란, 윤기나는 밥!!! ㅋㅋ
식사후에 버스에 짐을싣고 공항으로 향했다. 저녁의 대련(원래는 따리앤)과
아침의 대련은 너무나도 달랐다. 대련은 참 깨끗한 곳이다. 가이드 아저씨의
말로는 이곳이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곳 중 하나라고 하신다.
그리고!!! 무엇보다,미인!!!이많다고 하신다 *^_^*// 이유는 질 좋은 해산물 덕택이라나?ㅋㅋㅋ
따리엔(대련)공항에 도착해 짐을 부치고, 부랴부랴 비행기에 올라탔다.=3=3
돈황까지는 약 4시간가량 걸린다.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와 커뮤니케이션!!!
영어! 안통한다.-_- 앞으로 가시기전에 중국어 공부좀 하고 떠나시는게 좋을 것이다.-_-a
아무튼! 창문만 내다보며 3시간가량 가니 구름한점 없는 아름다운 사막이 윤곽을 드러냈다.
처음보는 사막이라 그런지 맘이 설레었다. (_ _) 군데군데 있는 푸른 나무하며^^;; 오아시스!!
강효백 교수님이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하시는데.. 그말이 참인 것 같다 ㅋ ㅎ
정말 장관이다. 몇시간 후 비행기에서 내려 돈황 땅을 밟았다! 헉! 뜨겁다... 썬크림이 간절했다.ㅠㅠ;;;;
그런데 습기가 없어서 땀이나지는 않아 오히려 시원한 것 같기도 했다. ㅋ
수속을 한후 공항 밖에서 가이드 아저씨와 만났다. 먼저 호텔에 짐을풀기위해 호텔로 향했다. =3=3
호텔에 도착해 내리니 직원 누나 형들이 ㅋㅋ 환영해주었다. 왠지 기분이 으쓱해진다. 8_8오늘 일정은 양관을 관광한후
석식후 호텔투숙이었는데 내일의 일정이었던 명사산!!! 낙타타기!! 월아천!!! 을본다 ㅋ z
양관에 가기전 첫 번째 중식을 맛보았다^+^ 정말 맛있었다. 강효백 교수님께서 예산자오(작은 고추)
를 주문하셧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예산자오 하나면 한국사람은 김치없어도 버틴다고 하신다.
아무튼 중식은 너무 맛있었다. 양도 무지무지 많았다. 먹는이야긴 이쯤하고 ㅋ z
양관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시내를 거쳐 큰길로 갔는데 장관이 또!!0-0펼쳐졌다.
중국 특유의 직선길!! 가도 가도 그길.. 지겹게 그길이다 ㅋ
양관에 도착했다. 가이드 아저씨는 아는것도 많다. 박물관에 실크로드의 이동로와 그시대 사용한 것들, 등이 많이 보관되어있었는데 하나하나 정확히 설명해주셧다.
그리고 차를 타고 그곳에서 하나뿐인 봉화대에 올라가기위해 버스를 탓다.
가이드 아저씨와 조이사 아저씨께서는 말을 타고 오셨다.
조이사 아저씨는 말을 참 잘타신다. (x )( x)
그런데 덕분에 몸살이 나셨다고 한다. ⊙-⊙
봉화대는 그곳의 유일한진품으로 봉화대로 쓰였다.
양관에서 내려온후 버스를타고 다시 시내도 돌아와 점심식사를 했다.
오는중에 고비사막과 사막을 볼수있었는데 여기서 강교수님이 이의를 제기했다. 고비사막이랑 사막이 무슨차이냐고,
가이드아저씨는 원래는 고비사막이 고비라고했다.
그리고 사막은 그냥 사막인데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고비를 고비사막이라고 한다고 했다.
강교수님은 흐뭇하신 듯 가이드 아저씨를 칭찬하셨다 ㅋ
강효백교수님은 중국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으신가보다 ^_^;;;
명사산은 밀가루보다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진 산이다. 그곳이 유명한 이유는 그 안에 자리잡은월아천 때문이다.
월아천은 이름 그래도 달처럼 생긴 천이다. 사막 가운데 자리잡았는데도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명사산입구에 도착해 낙타를 탔다. 낙타키가 그렇게 큰지 몰랐다. 무지무지컸다. 0o+
그렇게 한 10여분을 가서 모래 썰매타는곳에 도착했다.
썰매한번 타는데 돈을 10원 내고 그 산 꼭대기로 올라가는데 보통힘든일이 아니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돈황은 참 멋지다. 대나무로 만든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데 속도가 굉장햇다.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 일행중 한 누나는 넘어져셔 명사산 모래팩을 했다. 푸핫핫. (이사님 그사진 올려주세용 ㅋ)
모래썰매를 타고난후 바로 옆에 있는 월아천에 갔다. 월아천 앞에는 한 교각이 있는데 높은 모래산 봉우리 사이에 아주 잘 어울렸다.
그날 명사산에서 중국 배를 맛보았는데 맛이 좋았다. 사과와 배의 조합이라고나 할까?o_o아직도 그 배맛과 명사산, 월아천을 잊지못한다.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이름은 태양촌. 4성급에서 5성급으로 진급한다고 한다.
그만큼 시설도 좋았다. 해가지고, 할머니와 같은방을쓰는 나는 모래 썰매로 인한 모래팩을 떨구어내기위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이렇게 중국에서의 하루가 간다. 내일은 하이라이트! 막고굴에 가는날.
막고굴은 석굴암같은 큰 동굴이 몇백개나 된다고 한다 기대된다 ^_^
셋째날을 기대해주세요 ^_^
아침 8시25분 비행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다. =_=zzz
아침조식은 호텔 뷔페식!!!! 너무너무 맛있었다. 햄, 계란, 윤기나는 밥!!! ㅋㅋ
식사후에 버스에 짐을싣고 공항으로 향했다. 저녁의 대련(원래는 따리앤)과
아침의 대련은 너무나도 달랐다. 대련은 참 깨끗한 곳이다. 가이드 아저씨의
말로는 이곳이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곳 중 하나라고 하신다.
그리고!!! 무엇보다,미인!!!이많다고 하신다 *^_^*// 이유는 질 좋은 해산물 덕택이라나?ㅋㅋㅋ
따리엔(대련)공항에 도착해 짐을 부치고, 부랴부랴 비행기에 올라탔다.=3=3
돈황까지는 약 4시간가량 걸린다.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와 커뮤니케이션!!!
영어! 안통한다.-_- 앞으로 가시기전에 중국어 공부좀 하고 떠나시는게 좋을 것이다.-_-a
아무튼! 창문만 내다보며 3시간가량 가니 구름한점 없는 아름다운 사막이 윤곽을 드러냈다.
처음보는 사막이라 그런지 맘이 설레었다. (_ _) 군데군데 있는 푸른 나무하며^^;; 오아시스!!
강효백 교수님이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하시는데.. 그말이 참인 것 같다 ㅋ ㅎ
정말 장관이다. 몇시간 후 비행기에서 내려 돈황 땅을 밟았다! 헉! 뜨겁다... 썬크림이 간절했다.ㅠㅠ;;;;
그런데 습기가 없어서 땀이나지는 않아 오히려 시원한 것 같기도 했다. ㅋ
수속을 한후 공항 밖에서 가이드 아저씨와 만났다. 먼저 호텔에 짐을풀기위해 호텔로 향했다. =3=3
호텔에 도착해 내리니 직원 누나 형들이 ㅋㅋ 환영해주었다. 왠지 기분이 으쓱해진다. 8_8오늘 일정은 양관을 관광한후
석식후 호텔투숙이었는데 내일의 일정이었던 명사산!!! 낙타타기!! 월아천!!! 을본다 ㅋ z
양관에 가기전 첫 번째 중식을 맛보았다^+^ 정말 맛있었다. 강효백 교수님께서 예산자오(작은 고추)
를 주문하셧다. 교수님 말씀으로는 예산자오 하나면 한국사람은 김치없어도 버틴다고 하신다.
아무튼 중식은 너무 맛있었다. 양도 무지무지 많았다. 먹는이야긴 이쯤하고 ㅋ z
양관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시내를 거쳐 큰길로 갔는데 장관이 또!!0-0펼쳐졌다.
중국 특유의 직선길!! 가도 가도 그길.. 지겹게 그길이다 ㅋ
양관에 도착했다. 가이드 아저씨는 아는것도 많다. 박물관에 실크로드의 이동로와 그시대 사용한 것들, 등이 많이 보관되어있었는데 하나하나 정확히 설명해주셧다.
그리고 차를 타고 그곳에서 하나뿐인 봉화대에 올라가기위해 버스를 탓다.
가이드 아저씨와 조이사 아저씨께서는 말을 타고 오셨다.
조이사 아저씨는 말을 참 잘타신다. (x )( x)
그런데 덕분에 몸살이 나셨다고 한다. ⊙-⊙
봉화대는 그곳의 유일한진품으로 봉화대로 쓰였다.
양관에서 내려온후 버스를타고 다시 시내도 돌아와 점심식사를 했다.
오는중에 고비사막과 사막을 볼수있었는데 여기서 강교수님이 이의를 제기했다. 고비사막이랑 사막이 무슨차이냐고,
가이드아저씨는 원래는 고비사막이 고비라고했다.
그리고 사막은 그냥 사막인데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고비를 고비사막이라고 한다고 했다.
강교수님은 흐뭇하신 듯 가이드 아저씨를 칭찬하셨다 ㅋ
강효백교수님은 중국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으신가보다 ^_^;;;
명사산은 밀가루보다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진 산이다. 그곳이 유명한 이유는 그 안에 자리잡은월아천 때문이다.
월아천은 이름 그래도 달처럼 생긴 천이다. 사막 가운데 자리잡았는데도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명사산입구에 도착해 낙타를 탔다. 낙타키가 그렇게 큰지 몰랐다. 무지무지컸다. 0o+
그렇게 한 10여분을 가서 모래 썰매타는곳에 도착했다.
썰매한번 타는데 돈을 10원 내고 그 산 꼭대기로 올라가는데 보통힘든일이 아니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돈황은 참 멋지다. 대나무로 만든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데 속도가 굉장햇다.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 일행중 한 누나는 넘어져셔 명사산 모래팩을 했다. 푸핫핫. (이사님 그사진 올려주세용 ㅋ)
모래썰매를 타고난후 바로 옆에 있는 월아천에 갔다. 월아천 앞에는 한 교각이 있는데 높은 모래산 봉우리 사이에 아주 잘 어울렸다.
그날 명사산에서 중국 배를 맛보았는데 맛이 좋았다. 사과와 배의 조합이라고나 할까?o_o아직도 그 배맛과 명사산, 월아천을 잊지못한다.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이름은 태양촌. 4성급에서 5성급으로 진급한다고 한다.
그만큼 시설도 좋았다. 해가지고, 할머니와 같은방을쓰는 나는 모래 썰매로 인한 모래팩을 떨구어내기위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이렇게 중국에서의 하루가 간다. 내일은 하이라이트! 막고굴에 가는날.
막고굴은 석굴암같은 큰 동굴이 몇백개나 된다고 한다 기대된다 ^_^
셋째날을 기대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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