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언론창 공동진행
열하일기 본고장에서 샘 솟는 노마드(유목민) 정신
선생님 테마여행 - 열하일기 본고장에서 샘 솟는 노마드(유목민) 정신
✔ 대상 : 유초중고, 대학 선생님(전·현직)과 가족, 교육단체 활동가
✔ 대상 : 유초중고, 대학 선생님(전·현직)과 가족, 교육단체 활동가
- ⦁ 행사명 : 선생님 테마여행 - 열하일기 본고장에서 샘 솟는 노마드(유목민) 정신
⦁ 일정 : 2025년 7월27일(일) ~ 7월31일(목) 4박5일
⦁ 코스 : 인천-베이징-승덕-목란위장-승덕-인천
⦁ 참가비 : 179만원(교육언론[창] 기존 또는 신규 후원회원 5만원 할인)
⦁ 포함내용 : 왕복항공 및 텍스 유류세, 식사, 차량, 호텔(2인1실),여행자보험(2억원), 가이드/기사 팁
⦁ 불포함내용 : 개인경비
본문

조선 최고의 문장가 연암 박지원, 그의『열하일기(熱河日記)』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조선 후기 사대주의를 넘어서는 시선을 담아낸 명저입니다. 청나라의 문물과 사상을 직시하고, 당시 중국의 발전상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고전 중의 고전으로 오늘날까지도 인문학과 리더십 강좌에서 널리 읽히는 깊이있는 텍스트입니다. 이번 여행은 연암의 『열하일기』 속 잠행(潛行) 기록을 따라 떠나는 테마기행입니다. 연암이 감탄했던 유리창 거리, 황제의 궁궐 자금성, 베이징 서민의 삶이 깃든 골목 후통, 그리고 그가 청 황제를 알현했던 피서산장까지 책 속 장면들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집니다. ![]() 또 만리장성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사마대 장성과 고북수관, 티베트 불교의 숨결이 살아 있는 보타종승지묘와 수미복수지묘등을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중국의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수백 년 전 연암이 경험한 ‘중국’과 오늘 우리가 만나는 ‘중국’ 사이, 그 시간의 간극 속에서 나만의 감상을 더해보세요. 역사와 문화, 교육과 사유가 어우러지는 이 특별한 여행은 교실 밖에서 만나는 살아 있는 인문학 수업이 될 것입니다. ✔ 알자여행의 『열하기행(熱河日記)』이 걸어온 길 ⦁ 2004년 4월 오마이뉴스 공동진행 (강사: 고미숙, 열하일기 리라이팅 저자) 관련기사 → 여행후기) 딸 슬비와 함께 다녀온 열하일기 -관련기사 →여행후기) 열하로 가는 고된 여정 -관련기사 →고미숙과 떠나는 열하기행 ⦁ 2004년 8월 한겨레문화센터 공동진행 (강사: 김풍기, 수유연구실 열하일기 번역팀장/강원대 교수) 관련기사 → 여행후기) 역사의 성쇠가 묻어난 열하 ⦁ 2006년 7월 '즐거운학교' 공동진행 관련기사 → [교사연수] 중국속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 ⦁ 2007년 4월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21' 공동진행 관련기사 → 여행후기) 열하에서 여행의 가치를 깨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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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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