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유행거리 창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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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진모 댓글 0건 조회 2,044회 작성일 04-12-07 10:06본문
국제유행과 동행하는 창러루(長樂路)
유럽상가들을 거닐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창러루(長樂路)에 머무른 채 떠나지 못한다. 이 지역은 1㎞도 안 된다.
서금이로에서 섬서남로 사이의 조용하면서도 작은 이 거리는 예전에는 바가 즐비하게 늘어섰는데 지금은 모두 바뀌어 옷가게로 변했다. 양쪽의 건물은 순수한 프랑스식 “화원골목(花園弄堂)”이며 길을 따라 늘어선 집들은 유럽식 창문과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외국의 복장을 경영하고 있다.
이곳의 작은 가게들을 돌아보기 좋아하는 사람은 시대의 유행을 따르는 젊은 사람들도 많지만 부근의 5성급 호텔의 외국손님들도 많다. 이곳에서 외국인들은 “이 도시가 파리, 도꾜와 유행을 동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또 이곳에서 “각 나라 대통령들이 입은 것보다 더 멋있는 중국 전통 복장”을 사거나 몸에 맞춰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Men 1930 미국신사(美國紳士)
이 가게는 인테리어부터 경영하는 복장까지 전부 전통적인 미국식이다. 따스한 불빛과 티크색(柚木色) 상품진열대는 정중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이 가게로 들어가는 남성들은 전부 자기도 모르게 신사의 풍도가 넘친다. 정연하게 진열해 놓은 양복, 셔츠, 넥타이와 구두는 전부 錦江迪生 혹은 전문점에서만 찾을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가격은 싸다.
가게 주인은 우리가 판매하는 물건은 절대 “밀수품(水貸)”이 아니며, 가격차이는 만든 나라와 가게의 경영원가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믿고 믿지 않는 것은 자신에 달렸다고 말한다.
징징량(晶晶靚) 일본숙녀(日本淑女)
이 가게에서 경영하는 복장은 직접 일본에서 오더 한 것이므로 일본 도꾜의 유행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 가게는 여성의류를 전문경영하며 정확하게 말하면 일본 숙녀복장이다. 스타일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화이트 컬러 여성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는다. 그 외에도 깜찍하고도 정교한 작은 “세계브랜드”들이 있는데 가격도 싸서 옷을 사는 김에 몇벌씩 더 사곤 한다.
梅西 前衛牛仔
여기는 아래 위층으로 되어있고 장식도 복장도 마음대로 편하게 되었으며, 좀 “낡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곳에는 200여개의 유럽,미국 브랜드와 1000여 개 양식이 있다.
이 가게의 주인인 대만사람은 늘 세계각지의 공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창고대로 상품(재고품)을 들여오기 때문에 가격이 엄청 싸다.
전문점의 절반가격밖에 안되며 심지어 더 싸다. 재고품이긴 하지만 제품은 정말로 정중(正宗)이다. 어떤 유럽의 브랜드들은 아시아전문점보다 먼저 시장에 진출한다. 조금만 시대적 감각이 있다면 이곳에서 가장 멋있는 캐주얼 복장을 살수 있다.
Azure Blue (貼身襯衣)
이곳은 상해에서 중고급 셔츠, 넥타이를 주문할 수 있는 전문점이다. 물론 많은 옷들도 선택 할 수있다.
원단이 정교하고 가공이 정밀할 뿐 만이니라 이 가게의 점원들의서비스 태도가 아주 높다. 고객이 물으면 친절하게 일일이 대답해 주며 고객들에게 믿음을 준다. 셔츠를 주문하거나 고급 선물을 선택 할 때 이곳에 와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상해 이름난 중국전통복장 전문점이 이곳에도 한 줄 늘어섰다. 태평양, 쯔디광장(置地廣場)의 백화점에서 적어도 600위엔인 것을 이곳에서는 400위엔이면 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름난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하고 재단한 옷이라서 효과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창러루 중국전통복장점을 본다면 “머이머이(梅楣)”, “샤아팡(霞芳)”, “주윈(竹筠)”, “한이(瀚藝)”, “둥팡로인(東方烙印)” 등이 있다.
유럽상가들을 거닐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창러루(長樂路)에 머무른 채 떠나지 못한다. 이 지역은 1㎞도 안 된다.
서금이로에서 섬서남로 사이의 조용하면서도 작은 이 거리는 예전에는 바가 즐비하게 늘어섰는데 지금은 모두 바뀌어 옷가게로 변했다. 양쪽의 건물은 순수한 프랑스식 “화원골목(花園弄堂)”이며 길을 따라 늘어선 집들은 유럽식 창문과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외국의 복장을 경영하고 있다.
이곳의 작은 가게들을 돌아보기 좋아하는 사람은 시대의 유행을 따르는 젊은 사람들도 많지만 부근의 5성급 호텔의 외국손님들도 많다. 이곳에서 외국인들은 “이 도시가 파리, 도꾜와 유행을 동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또 이곳에서 “각 나라 대통령들이 입은 것보다 더 멋있는 중국 전통 복장”을 사거나 몸에 맞춰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Men 1930 미국신사(美國紳士)
이 가게는 인테리어부터 경영하는 복장까지 전부 전통적인 미국식이다. 따스한 불빛과 티크색(柚木色) 상품진열대는 정중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이 가게로 들어가는 남성들은 전부 자기도 모르게 신사의 풍도가 넘친다. 정연하게 진열해 놓은 양복, 셔츠, 넥타이와 구두는 전부 錦江迪生 혹은 전문점에서만 찾을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가격은 싸다.
가게 주인은 우리가 판매하는 물건은 절대 “밀수품(水貸)”이 아니며, 가격차이는 만든 나라와 가게의 경영원가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믿고 믿지 않는 것은 자신에 달렸다고 말한다.
징징량(晶晶靚) 일본숙녀(日本淑女)
이 가게에서 경영하는 복장은 직접 일본에서 오더 한 것이므로 일본 도꾜의 유행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 가게는 여성의류를 전문경영하며 정확하게 말하면 일본 숙녀복장이다. 스타일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화이트 컬러 여성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는다. 그 외에도 깜찍하고도 정교한 작은 “세계브랜드”들이 있는데 가격도 싸서 옷을 사는 김에 몇벌씩 더 사곤 한다.
梅西 前衛牛仔
여기는 아래 위층으로 되어있고 장식도 복장도 마음대로 편하게 되었으며, 좀 “낡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곳에는 200여개의 유럽,미국 브랜드와 1000여 개 양식이 있다.
이 가게의 주인인 대만사람은 늘 세계각지의 공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창고대로 상품(재고품)을 들여오기 때문에 가격이 엄청 싸다.
전문점의 절반가격밖에 안되며 심지어 더 싸다. 재고품이긴 하지만 제품은 정말로 정중(正宗)이다. 어떤 유럽의 브랜드들은 아시아전문점보다 먼저 시장에 진출한다. 조금만 시대적 감각이 있다면 이곳에서 가장 멋있는 캐주얼 복장을 살수 있다.
Azure Blue (貼身襯衣)
이곳은 상해에서 중고급 셔츠, 넥타이를 주문할 수 있는 전문점이다. 물론 많은 옷들도 선택 할 수있다.
원단이 정교하고 가공이 정밀할 뿐 만이니라 이 가게의 점원들의서비스 태도가 아주 높다. 고객이 물으면 친절하게 일일이 대답해 주며 고객들에게 믿음을 준다. 셔츠를 주문하거나 고급 선물을 선택 할 때 이곳에 와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상해 이름난 중국전통복장 전문점이 이곳에도 한 줄 늘어섰다. 태평양, 쯔디광장(置地廣場)의 백화점에서 적어도 600위엔인 것을 이곳에서는 400위엔이면 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름난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하고 재단한 옷이라서 효과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창러루 중국전통복장점을 본다면 “머이머이(梅楣)”, “샤아팡(霞芳)”, “주윈(竹筠)”, “한이(瀚藝)”, “둥팡로인(東方烙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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